LC·Dict

beam reach

숙어C2
/ˈbiːm ˌriːtʃ/

요트가 바람을 옆쪽, 즉 배의 가로 방향에서 받으며 나아가는 범주

phrase

  1. 1

    돛단배나 요트가 바람을 배의 옆쪽, 대략 진행 방향의 90도에서 받으며 항해하는 상태 또는 항로C2

    a point of sail in which a sailing boat travels with the wind coming from roughly abeam, or at about 90 degrees to its course

    • The yacht picked up speed once it settled onto a beam reach.

      그 요트는 빔 리치 항로에 들어서자 속도가 붙었다.

    • With the wind on a beam reach, the sails were eased out and the boat felt well balanced.

      바람을 옆에서 받는 빔 리치 상태에서 돛을 조금 풀어 주자 배가 균형 있게 느껴졌다.

뉘앙스 · 쓰임

beam reach는 바람이 정확히 또는 거의 옆에서 오는 경우를 가리키며, close reach는 바람을 더 앞쪽에서 받는 항로, broad reach는 더 뒤쪽에서 받는 항로입니다. run 또는 running은 바람을 거의 뒤에서 받는 항해라서 beam reach보다 바람이 훨씬 선미 쪽에서 옵니다.

전문 항해 용어이므로 일반 대화에서 비유적으로 쓰는 표현은 아닙니다. 보통 관사와 함께 “on a beam reach”라고 말하며, ‘be in a beam reach’보다는 ‘sail on a beam reach’가 자연스럽습니다. 바람의 방향을 설명하는 말이므로 단순히 배가 옆으로 움직인다는 뜻으로 쓰지 않습니다.

유의어 뉘앙스 비교

reaching
더 넓은 말로, 바람을 정면도 후방도 아닌 비스듬한 방향에서 받는 여러 항로를 포함합니다.
sailing abeam of the wind
의미를 풀어 설명한 표현으로, 전문 용어인 beam reach보다 덜 고정된 표현입니다.

반의어

close-hauled
바람을 가능한 한 앞쪽에서 받으며 바람 쪽으로 올라가는 항로입니다.
running
바람을 거의 뒤에서 받으며 항해하는 상태로, beam reach와 바람의 방향이 크게 다릅니다.

어원 · 암기 팁

[English]beam은 선박의 가로폭 또는 배의 옆 방향을 뜻하는 오래된 항해 용어이고, reach는 항해에서 바람을 정면이나 정후방이 아닌 방향에서 받으며 나아가는 항로를 뜻합니다. 두 말이 결합해 ‘바람이 배의 옆, 즉 beam 방향에서 오는 reach’라는 의미가 되었습니다.

💡 beam을 ‘배의 옆선’으로 기억하고, reach를 ‘바람을 받으며 뻗어 나아가는 항로’로 떠올리면 beam reach = 바람을 옆에서 받는 항해라고 외우기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