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esh one's maiden sword
숙어C2literary처음으로 칼을 써서 피를 보게 하다; 처음 실전 경험을 하다
phrase
- 1
아직 실전에 쓰지 않은 칼을 처음으로 전투에서 사용하여 피를 보게 하다; 비유적으로 처음으로 실제 싸움이나 위험한 경쟁을 경험하다.C2
to use an unused sword for the first time in combat, especially to draw blood; by extension, to have one's first real experience of conflict or dangerous competition.
The young knight hoped to flesh his maiden sword before the siege was over.
젊은 기사는 포위전이 끝나기 전에 자신의 첫 칼에 피를 묻히기를 바랐다.
In his first brutal debate, the new minister fleshed his maiden sword against a veteran opponent.
처음 맞붙은 격렬한 토론에서 신임 장관은 노련한 상대를 상대로 첫 실전 경험을 했다.
뉘앙스 · 쓰임
blood one's sword와 거의 비슷하지만, maiden sword는 ‘아직 한 번도 실전에 쓰지 않은 칼’이라는 고풍스러운 느낌을 더 강하게 줍니다. draw first blood는 ‘먼저 타격을 입히다’라는 뜻으로 스포츠·논쟁에도 흔히 쓰이지만, flesh one's maiden sword는 훨씬 문학적이고 실제 칼·전투의 이미지가 강합니다.
현대 일상 회화에서는 거의 쓰지 않습니다. 폭력적이고 고풍스러운 표현이므로 역사적·문학적 맥락이 아니라면 어색하거나 과장되게 들릴 수 있습니다. one’s 자리에는 my, his, her, their, the knight’s 등 소유격을 넣어 씁니다.
유의어 뉘앙스 비교
- blood one's sword
- 칼에 피를 묻힌다는 뜻이 더 직접적이며, maiden sword처럼 ‘처음 쓰는 칼’이라는 뉘앙스는 약할 수 있습니다.
- draw first blood
- 먼저 상처를 입히거나 첫 승점을 얻는다는 뜻으로, 스포츠·논쟁 등 현대적 비유에도 더 널리 쓰입니다.
- cut one's teeth
- 어떤 일을 처음 배우며 경험을 쌓는다는 뜻으로, 폭력적 이미지가 없고 훨씬 일반적입니다.
반의어
- sheathe one's sword
- 칼을 거두고 싸움을 멈춘다는 뜻으로, 전투를 시작하거나 피를 보는 것과 반대되는 이미지입니다.
- avoid combat
- 실제 싸움이나 충돌을 피한다는 평이한 표현입니다.
어원 · 암기 팁
[English]flesh는 원래 사냥개나 매에게 고기 맛을 보게 하거나, 무기·사람에게 피를 맛보게 하여 실전에 익숙하게 한다는 뜻으로 쓰였습니다. maiden은 여기서 ‘처음의, 아직 사용되지 않은’이라는 고풍스러운 의미이며, maiden sword는 ‘아직 피를 보지 않은 칼’을 뜻합니다. 따라서 전체 표현은 전투에서 처음으로 칼을 써서 피를 묻힌다는 역사적·문학적 이미지에서 나왔습니다.
💡 maiden을 ‘처음의’로, flesh를 ‘살에 닿게 하다’로 기억하면 ‘처음 쓰는 칼을 살에 닿게 하다 → 첫 실전에서 피를 보다’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