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ict

lame duck

숙어C1
US/ˌleɪm ˈdʌk/

임기 말 권력이 약해진 정치인이나 힘을 잃은 사람·조직

phrase

  1. 1

    임기가 곧 끝나거나 후임자가 이미 정해져 실질적인 권력과 영향력이 약해진 선출직 공직자나 정부C1

    an elected official or government that remains in office near the end of a term but has reduced power because a successor has been chosen or political authority has weakened

    • After the election, the president was seen as a lame duck.

      선거가 끝난 뒤 그 대통령은 임기 말 권력이 약해진 지도자로 여겨졌다.

    • Congress returned for a lame-duck session before the new members were sworn in.

      새 의원들이 취임하기 전에 의회는 임기 말 회기를 위해 다시 소집되었다.

  2. 2

    힘이나 자금, 능력을 잃어 더 이상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는 사람·기업·조직C1

    a person, business, or organization that has become weak, ineffective, or unable to operate successfully

    • Without new investment, the company will become a lame duck.

      새 투자가 없으면 그 회사는 힘을 잃고 제대로 운영되지 못하게 될 것이다.

    • The committee was a lame duck after its budget was cut.

      예산이 삭감된 뒤 그 위원회는 사실상 제 기능을 못 하게 되었다.

뉘앙스 · 쓰임

lame duck은 단순히 ‘무능한 사람’이라는 뜻의 incompetent person보다 정치적·제도적 맥락이 강하며, 능력이 없어서라기보다 임기 종료나 권력 이양 때문에 힘이 약해졌다는 뉘앙스가 큽니다. powerless는 일반적으로 ‘권한이 없는’ 상태를 말하지만, lame duck은 특히 예전에는 권력이 있었으나 이제 영향력이 줄어든 상태를 강조합니다.

정치 맥락에서는 중립적인 보도 표현으로 자주 쓰이지만, 사람이나 조직을 직접 가리키면 다소 비판적이거나 부정적으로 들릴 수 있습니다. 명사 앞에서 형용사처럼 쓸 때는 보통 하이픈을 넣어 “lame-duck president”, “lame-duck session”처럼 씁니다. 현대 영어에서 lame은 장애를 묘사하는 말로는 민감하게 받아들여질 수 있으나, 이 관용구는 정치·경제 용어로 굳어져 널리 사용됩니다.

유의어 뉘앙스 비교

outgoing official
후임자에게 자리를 넘기기 직전의 공직자를 중립적으로 가리키며, 권력 약화의 뉘앙스는 lame duck보다 약합니다.
caretaker government
과도기적으로 제한된 업무만 수행하는 정부를 뜻하며, 반드시 선거 후 임기 말 상황만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ineffective organization
기능을 잘 못 한다는 일반적 표현으로, lame duck보다 관용적·비유적 느낌이 약합니다.
spent force
한때 영향력이 있었지만 이제 힘을 거의 다 잃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반의어

newly elected official
막 선출되어 정치적 정당성과 추진력이 강한 사람을 가리킵니다.
powerful incumbent
현재 직위에 있으면서 여전히 강한 권력과 영향력을 가진 사람을 뜻합니다.
going concern
계속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기업이나 조직을 뜻하는 회계·비즈니스 표현입니다.
effective leader
실제로 영향력을 발휘하고 성과를 내는 지도자를 뜻합니다.

어원 · 암기 팁

[English]이 표현은 18세기 영국 런던 증권거래소에서 빚을 갚지 못한 거래인을 가리키는 말로 쓰인 데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힘을 잃었거나 제대로 움직일 수 없는 사람이라는 비유적 의미가 확장되었고, 19세기 미국 정치에서 임기 말 권력이 약해진 정치인을 뜻하는 표현으로 굳어졌습니다.

💡 절뚝거리는 오리가 빠르게 움직이기 어렵듯이, 임기 말 정치인이나 힘을 잃은 조직도 원하는 일을 강하게 추진하기 어렵다고 기억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