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ict

write itself

숙어C1
/raɪt ɪtˈself/

이야기나 글감이 너무 분명하거나 흥미로워 거의 저절로 써지는 듯하다

phrase

  1. 1

    이야기·기사·농담·대본 등의 소재나 전개가 매우 분명하거나 흥미로워 거의 저절로 만들어지는 것처럼 보이다C1

    of a story, article, joke, script, etc., to seem to develop naturally and with little effort because the material is obvious, strong, or compelling

    • With a scandal, a surprise resignation, and a dramatic comeback, the documentary practically writes itself.

      스캔들, 갑작스러운 사임, 극적인 복귀까지 있으니 그 다큐멘터리는 거의 저절로 써질 정도다.

    • When the mayor got stuck in traffic on the day he launched an anti-congestion campaign, the headline wrote itself.

      시장이 교통 체증 반대 캠페인을 시작한 날 교통 체증에 갇히자, 제목은 저절로 나온 셈이었다.

뉘앙스 · 쓰임

‘easy to write’가 단순히 쓰기 쉽다는 중립적 표현이라면, ‘write itself’는 소재나 상황이 워낙 강해서 글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생긴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fall into place’는 여러 요소가 잘 맞아떨어진다는 뜻으로 글쓰기뿐 아니라 계획 전반에 쓰이고, ‘no-brainer’는 판단이나 선택이 너무 쉽다는 뜻이라 창작 과정의 자연스러움과는 다릅니다.

주로 ‘the story writes itself’, ‘the joke writes itself’, ‘the headline writes itself’처럼 3인칭 단수 현재형으로 많이 쓰입니다. 사람을 주어로 하여 ‘I write myself’라고 하면 이 idiom의 의미가 되지 않습니다. 실제 글쓰기 노력을 과소평가하는 말처럼 들릴 수 있으므로, 다른 사람의 작업에 대해 사용할 때는 문맥에 주의하세요.

유의어 뉘앙스 비교

fall into place
여러 요소가 자연스럽게 맞아떨어진다는 뜻으로, 글쓰기뿐 아니라 계획·상황 전반에 더 넓게 쓰입니다.
come naturally
어떤 일이 자연스럽고 쉽게 된다는 일반적 표현이며, ‘write itself’처럼 이야기나 글감 자체의 힘을 강조하지는 않습니다.
be obvious
답이나 결론이 명백하다는 뜻에 가깝고, 창작물이 자연스럽게 완성된다는 느낌은 약합니다.

반의어

be hard to write
글을 쓰기 어렵다는 직접적 표현으로, 비유적 뉘앙스는 없습니다.
not come together
구성 요소가 잘 맞지 않아 전체가 완성되지 않는다는 뜻으로, 글뿐 아니라 프로젝트에도 쓰입니다.
require a lot of work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일반적 표현으로, ‘저절로 된다’는 느낌의 반대입니다.

어원 · 암기 팁

[English]정확한 최초 유래는 분명하지 않지만, 영어에서 글이나 이야기를 의인화하여 ‘스스로 쓰인다’고 표현하는 창작·저널리즘 관용에서 발전한 말입니다. 특히 사건 자체가 극적이거나 결말이 뚜렷해 작가가 억지로 꾸밀 필요가 없다는 생각을 담고 있습니다.

💡 좋은 이야깃거리가 너무 강하면 작가가 펜을 잡지 않아도 종이가 알아서 써지는 장면을 떠올리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