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ict

After me, the deluge

숙어C2literary
/ˌæf.tɚ ˈmiː ðə ˈdel.juːdʒ//ˌɑːf.tə ˈmiː ðə ˈdel.juːdʒ/

내가 떠난 뒤에는 무슨 일이 나든 상관없다는 무책임한 태도

phrase

  1. 1

    나만 아니면 돼, 내 뒤는 홍수자신이 떠난 뒤에 생길 혼란·피해·재앙에는 책임을 지지 않겠다는 이기적이고 무책임한 태도를 나타내는 말C2

    used to describe a selfish or irresponsible attitude of indifference to the chaos, damage, or disaster that may occur after one has left, died, or lost power

    • The CEO sold off the company’s assets, took a huge bonus, and left the new management to deal with the debts—after me, the deluge.

      그 CEO는 회사 자산을 팔아치우고 거액의 보너스를 챙긴 뒤 새 경영진에게 빚을 떠넘겼다. 그야말로 ‘내 뒤에는 대홍수’라는 태도였다.

    • Critics accused the government of an ‘after me, the deluge’ approach to climate policy.

      비평가들은 그 정부가 기후 정책에서 ‘내가 물러난 뒤에는 무슨 일이 나든 상관없다’는 식의 태도를 보인다고 비난했다.

뉘앙스 · 쓰임

‘I don’t care what happens’보다 더 문어적이고 역사적·정치적 뉘앙스가 강하며, 단순한 무관심보다 권력자나 책임 있는 사람이 미래의 피해를 방치한다는 비판이 담긴다. ‘devil-may-care’는 개인의 대담하고 태평한 성격을 말할 수 있지만, ‘after me, the deluge’는 후대나 남에게 닥칠 파국을 외면한다는 도덕적 비난이 더 강하다.

일상 회화에서는 흔하지 않고, 칼럼·논평·역사 이야기·정치적 비판에서 더 자연스럽다. 원문 프랑스어 ‘Après moi, le déluge’로 쓰는 경우도 많으며, 영어로 쓸 때도 쉼표를 넣어 ‘After me, the deluge’라고 표기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직접 자신에 대해 쓰면 냉소적 농담처럼 들릴 수 있지만, 보통은 누군가를 비판하는 표현이다.

유의어 뉘앙스 비교

I don't care what happens after I'm gone
같은 의미를 직접적으로 풀어 쓴 표현으로, 문어적·역사적 느낌은 덜하다.
devil-may-care
무모하고 태평한 태도를 뜻하지만, 후대에 피해를 남기는 책임 회피의 뉘앙스는 상대적으로 약하다.
short-termism
장기적 결과보다 단기 이익을 중시한다는 경제·정책적 표현으로, ‘after me, the deluge’보다 덜 인용구적이다.

반의어

long-term responsibility
미래의 결과까지 고려해 책임 있게 행동한다는 반대 의미이다.
stewardship
자원·조직·사회 등을 다음 세대를 위해 책임지고 관리한다는 긍정적 개념이다.
think of future generations
후대의 이익과 안전을 고려한다는 직접적인 반대 표현이다.

어원 · 암기 팁

[French]프랑스어 ‘Après moi, le déluge’에서 온 표현으로, 직역하면 ‘내 뒤에는 대홍수’라는 뜻이다. 보통 프랑스 왕 루이 15세 또는 그의 총애를 받은 마담 드 퐁파두르와 관련된 말로 알려져 있으며, 통치자가 미래의 국가적 위기를 외면하는 태도를 상징하게 되었다. 여기서 ‘deluge’는 성경의 대홍수처럼 압도적인 재앙이나 파국을 비유한다.

💡 ‘내가 나간 뒤(after me)에 대홍수(the deluge)가 와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면, 미래 책임을 회피하는 무책임한 태도로 기억하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