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ict

cross-write

숙어C2literary
US/ˌkrɔːs ˈraɪt/UK/ˌkrɒs ˈraɪt/

종이를 아끼려고 이미 쓴 글 위에 직각으로 다시 쓰다

phrase

  1. 1

    종이나 편지에 이미 쓴 글 위를 가로질러, 특히 직각 방향으로, 다시 글을 쓰다C2

    to write across writing that is already on a page, especially at right angles to it

    • In the nineteenth century, some people cross-wrote their letters to save paper.

      19세기에는 종이를 아끼려고 편지 위에 교차로 덧써 쓰는 사람들이 있었다.

    • The old letter is hard to read because the writer cross-wrote the second half of the message.

      그 오래된 편지는 쓴 사람이 메시지의 후반부를 교차로 덧써서 읽기 어렵다.

뉘앙스 · 쓰임

‘write crosswise’는 더 설명적인 표현이고, ‘cross-write’는 오래된 편지 쓰기 관습을 가리키는 전문적·문학적인 느낌이 강합니다. ‘cross out’은 글자를 지우거나 취소선을 긋는다는 뜻이므로 전혀 다릅니다.

현대 일상회화에서는 거의 쓰지 않습니다. 보통 하이픈을 넣어 ‘cross-write’라고 쓰며, 명사형 ‘cross-writing’이 더 자주 보입니다. ‘cross’가 여기서는 ‘화난’이 아니라 ‘가로지르는, 교차하는’이라는 뜻임에 주의하세요.

유의어 뉘앙스 비교

write crosswise
더 일반적이고 설명적인 표현으로, 역사적 편지 관습이라는 느낌은 덜하다.
overwrite
이미 쓴 것 위에 다시 쓴다는 넓은 뜻이지만, 반드시 직각으로 교차해 쓴다는 뜻은 아니다.

반의어

write plainly
겹치거나 교차하지 않고 읽기 쉽게 쓴다는 반대 의미에 가깝다.
write on a fresh page
이미 쓴 글 위가 아니라 새 종이나 새 면에 쓴다는 의미이다.

어원 · 암기 팁

[English]영어 ‘cross’는 ‘가로지르는, 교차하는’이라는 뜻이고, ‘write’는 ‘쓰다’라는 뜻입니다. 종이가 귀하던 시절 편지지의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한 방향으로 쓴 글 위에 다시 직각 방향으로 글을 쓰던 관습에서 나온 표현입니다.

💡 십자 모양의 ‘cross’를 떠올리면 쉽습니다. 먼저 세로로 글을 쓰고 그 위를 가로로 다시 쓰면 글줄이 서로 교차하므로 ‘cross-write’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