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ict

have the biscuit

숙어C2informal
US/hæv ðə ˈbɪskɪt/

완전히 끝장나다, 망가지다, 더 이상 쓸모없게 되다

phrase

  1. 1

    사람, 물건, 계획, 상황 등이 완전히 지치거나 망가지거나 실패하여 더 이상 계속되거나 쓰일 수 없는 상태가 되다C2

    to be exhausted, ruined, worn out, unsuccessful, or no longer usable or able to continue

    • After fifteen years on the farm, this old truck has had the biscuit.

      농장에서 15년을 굴린 이 낡은 트럭은 이제 완전히 수명이 다했다.

    • If the funding is cancelled, the whole project will have had the biscuit.

      자금 지원이 취소되면 그 프로젝트 전체가 완전히 끝장날 것이다.

뉘앙스 · 쓰임

‘be finished’나 ‘be done for’보다 더 구어적이고 지역색이 강한 표현입니다. 특히 기계, 신발, 계획처럼 ‘수명이 다했다’는 느낌에 잘 어울립니다. ‘take the biscuit’는 ‘어이가 없을 정도로 심하다’라는 다른 뜻이므로 대체해서 쓰기 어렵습니다.

국제적으로 널리 알려진 표현은 아니므로, 호주·뉴질랜드 영어권이 아닌 상황에서는 의미가 바로 전달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보통 ‘The car has had the biscuit’처럼 현재완료 형태로 쓰는 경우가 자연스럽습니다. 격식 있는 글이나 공식 발표에서는 ‘is finished’, ‘has failed’, ‘is worn out’ 등을 쓰는 것이 안전합니다.

유의어 뉘앙스 비교

be finished
가장 일반적이고 중립적인 표현입니다.
be done for
사람이나 계획이 회복 불가능할 정도로 끝났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be worn out
물건이나 사람이 오래 쓰이거나 많이 일해서 닳고 지친 상태를 강조합니다.
be past it
나이, 사용 기간, 전성기가 지나 더 이상 예전만 못하다는 뉘앙스가 있습니다.

반의어

be in good shape
상태가 좋고 아직 쓸 만하다는 뜻입니다.
keep going
어려움에도 계속 작동하거나 지속된다는 뜻입니다.
be alive and kicking
사람·조직·계획 등이 여전히 활발하다는 구어적 표현입니다.

어원 · 암기 팁

[English]정확한 유래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biscuit’가 작은 과자나 빵을 뜻한다는 점에서, 마지막 남은 것까지 다 써 버렸거나 더 이상 남은 힘이 없다는 이미지와 연결해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영어권에는 ‘take the biscuit’처럼 ‘biscuit’를 관용적으로 쓰는 표현들이 있어, 이 계열의 비격식 표현으로 굳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 비스킷까지 다 먹어 버려 더 남은 것이 없다고 떠올리면 ‘완전히 끝났다, 수명이 다했다’는 뜻을 기억하기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