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t on the fence
숙어B2어느 쪽 편도 들지 않고 결정을 미루다
phr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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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을 지키다, 결정을 미루다 — 논쟁, 선택, 결정에서 어느 한쪽을 선택하거나 지지하지 않고 중립을 지키거나 결정을 미루다.B2
to avoid making a decision or choosing between two sides in a disagreement, debate, or situation.
He’s sitting on the fence because he doesn’t want to upset either side.
그는 어느 쪽도 기분 상하게 하고 싶지 않아서 결정을 미루고 있어요.
You can’t sit on the fence forever; sooner or later you’ll have to choose.
언제까지나 중립을 지킬 수는 없어. 조만간 선택해야 할 거야.
뉘앙스 · 쓰임
‘be neutral’은 단순히 중립적이라는 비교적 객관적인 표현이고, ‘sit on the fence’는 결정을 내리지 않거나 편을 들지 않는 태도를 더 생생하게 표현합니다. 특히 ‘stop sitting on the fence’처럼 쓰이면 우유부단함을 비판하는 느낌이 강합니다.
현재 상황에서 결정을 못 하고 있다는 뜻으로는 ‘He is sitting on the fence’처럼 진행형으로 자주 씁니다. 사람에게 직접 말할 때는 비판적으로 들릴 수 있으므로 공식적이거나 민감한 상황에서는 ‘remain neutral’이나 ‘has not made a decision yet’처럼 완곡한 표현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유의어 뉘앙스 비교
- remain neutral
- 더 중립적이고 공식적인 표현으로, 비판적인 느낌이 약합니다.
- be undecided
- 단순히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는 뜻으로, ‘편을 들지 않는다’는 상황적 이미지가 덜합니다.
- waver
- 마음이 흔들리거나 결정을 자주 바꾸는 느낌이 더 강합니다.
반의어
- take sides
- 논쟁에서 한쪽 편을 든다는 뜻입니다.
- make up your mind
- 결정을 내리다는 뜻으로, 중립이나 망설임을 끝내는 느낌입니다.
- commit oneself
- 자신의 입장이나 결정을 분명히 밝히고 책임지는 공식적인 느낌이 있습니다.
어원 · 암기 팁
[English]울타리 위에 앉아 있으면 울타리 양쪽 어느 편에도 완전히 속하지 않는다는 이미지에서 나온 표현입니다. 실제 위치의 중간성을 비유적으로 사용해, 갈등이나 선택에서 어느 쪽도 고르지 않는 태도를 나타내게 되었습니다.
💡 울타리(fence)의 왼쪽과 오른쪽 중 어디로도 내려가지 않고 위에 앉아 있는 모습을 떠올리면, ‘양쪽 중 하나를 선택하지 않는다’는 뜻을 쉽게 기억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