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ict

on the tip of one's tongue

숙어B2
US/ɑːn ðə ˌtɪp əv wʌnz ˈtʌŋ/UK/ɒn ðə ˌtɪp əv wʌnz ˈtʌŋ/

알고는 있지만 말이나 이름이 바로 떠오르지 않는

phrase

  1. 1

    혀끝에 맴도는단어, 이름, 답 등을 알고 있지만 순간적으로 정확히 기억해 내거나 말하지 못하는 상태B2

    used to say that a word, name, answer, or piece of information is almost remembered but cannot quite be said at that moment

    • What was her name? It’s on the tip of my tongue.

      그녀 이름이 뭐였지? 혀끝에서 맴도는데 생각이 안 나.

    • I know the answer—it’s right on the tip of my tongue.

      나 답을 알아. 정말 생각이 날 듯 말 듯해.

  2. 2

    입 밖으로 나오려는말이나 생각이 막 입 밖으로 나오려는 상태B2

    used to say that someone is just about to say something

    • The apology was on the tip of his tongue, but he stayed silent.

      사과의 말이 그의 혀끝까지 올라왔지만, 그는 침묵했다.

    • A sharp reply was on the tip of my tongue, but I decided not to argue.

      날카로운 대답이 입 밖으로 나오려 했지만, 나는 다투지 않기로 했다.

뉘앙스 · 쓰임

“I forgot”은 단순히 잊었다는 뜻이지만, “on the tip of my tongue”은 거의 기억날 것 같고 조금만 더 생각하면 말할 수 있을 것 같은 뉘앙스가 강합니다. “I can’t remember”보다 답답함과 ‘곧 떠오를 듯함’을 더 잘 나타냅니다.

소유격을 상황에 맞게 바꾸어 씁니다: on the tip of my/your/his/her/their tongue. 보통 주어로 it, the name, the word 등이 오며, 사람을 주어로 할 때는 “I have it on the tip of my tongue”처럼 쓸 수 있습니다. 직역하면 어색하므로 한국어로는 ‘혀끝에서 맴돌다’, ‘생각이 날 듯 말 듯하다’ 정도로 옮기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유의어 뉘앙스 비교

nearly remember
의미는 비슷하지만 관용구가 아니라 더 직접적이고 설명적인 표현입니다.
it escapes me
무언가가 기억나지 않는다는 뜻이지만, ‘곧 기억날 것 같다’는 느낌은 상대적으로 약합니다.
be about to say
같은 상황을 직접적으로 설명하는 표현이며, 관용적 이미지나 감정적 긴장감은 덜합니다.
be on the verge of saying
막 말하려는 순간을 강조하며, 약간 더 격식 있거나 문어적인 느낌이 날 수 있습니다.

반의어

remember clearly
정확히 기억하고 있다는 뜻으로, 이 표현과 반대 상황을 나타냅니다.
come to mind
생각이 실제로 떠오른 상태를 말하며, ‘떠오를 듯하지만 안 떠오르는’ 상태와 다릅니다.
hold back
말하려던 것을 일부러 참는다는 뜻으로, 실제로 말하지 않는 행동에 초점이 있습니다.
keep silent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는 뜻이며, 말이 막 나오려던 느낌은 포함하지 않습니다.

어원 · 암기 팁

[English]말이나 기억이 ‘혀끝’까지 왔지만 아직 완전히 입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는 신체적 이미지에서 생긴 표현입니다. 영어뿐 아니라 여러 언어에서 비슷한 표현이 나타나며, 기억이 거의 떠오르는 심리 상태를 구체적인 신체 감각으로 나타냅니다.

💡 단어가 혀끝까지 올라왔지만 아직 밖으로 나오지 못한 장면을 떠올리면 ‘생각이 날 듯 말 듯하다’라는 뜻을 쉽게 기억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