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ved by the bell
숙어B2마지막 순간에 어떤 일이나 사람 덕분에 곤란을 피하다
phr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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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순간에 뜻밖의 사건이나 방해로 곤란·실패·난처함을 피하게 되다B2
to be rescued from difficulty, failure, or embarrassment by something that happens at the last moment
I had no idea how to answer the teacher’s question, but I was saved by the bell.
선생님의 질문에 어떻게 답해야 할지 전혀 몰랐는데, 수업 종이 울려서 간신히 넘어갔다.
The meeting ended just as the manager asked for my opinion, so I was saved by the bell.
부장이 내 의견을 묻는 순간 회의가 끝나서, 나는 마지막 순간에 난처함을 피했다.
뉘앙스 · 쓰임
“rescued at the last minute”보다 더 구어적이고 상황이 극적으로 멈춘 느낌이 강합니다. “a close call”은 ‘아슬아슬한 상황’ 자체를 말하고, “saved by the bell”은 그 상황에서 실제로 빠져나온 결과를 강조합니다.
보통 수동형으로 “be/get saved by the bell”처럼 씁니다. 실제 종소리가 없어도 전화, 알람, 누군가의 등장처럼 상황을 중단시킨 계기가 있으면 비유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매우 심각한 재난이나 죽음과 관련된 상황에서는 가볍게 들릴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유의어 뉘앙스 비교
- rescued at the last minute
- 가장 직접적인 표현으로, 관용적 느낌은 덜하고 상황 설명에 가깝습니다.
- let off the hook
- 책임이나 곤란한 의무에서 벗어났다는 의미가 강하며, 반드시 마지막 순간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 a narrow escape
- 위험이나 실패를 아슬아슬하게 피했다는 점을 강조하며, 누가 또는 무엇이 구해 주었는지는 덜 중요합니다.
반의어
- caught out
- 준비 부족이나 거짓말 등이 들통나 곤란해졌다는 뜻입니다.
- left in the lurch
- 도움 없이 곤란한 상황에 버려졌다는 뜻으로, ‘구해짐’의 반대 느낌입니다.
어원 · 암기 팁
[English]이 표현은 보통 복싱에서 유래한 것으로 설명됩니다. 선수가 위기에 몰렸을 때 라운드 종료를 알리는 종이 울리면 더 이상 공격을 받지 않고 잠시 위기를 넘길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때때로 생매장된 사람이 관 속의 종을 울려 구출되었다는 이야기와 연결되기도 하지만, 이는 민간어원으로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 복싱 경기에서 쓰러지기 직전 ‘땡!’ 하고 종이 울려 라운드가 끝나는 장면을 떠올리면, ‘마지막 순간에 구제되다’라는 뜻을 기억하기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