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 one's true colors
숙어B2본색을 드러내다; 숨겨 온 진짜 성격이나 의도를 보이다
phr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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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기고 있던 진짜 성격, 의도, 신념을 드러내다, 특히 부정적인 면을 드러내다B2
to reveal one's real character, intentions, or beliefs, especially when they are bad or disappointing
He seemed friendly at first, but he showed his true colors when he refused to help anyone else.
그는 처음에는 친절해 보였지만, 다른 사람들을 돕기를 거부하면서 본색을 드러냈다.
The company showed its true colors by cutting workers' pay while giving bonuses to executives.
그 회사는 임원들에게 보너스를 주면서 노동자들의 임금을 삭감해 본색을 드러냈다.
뉘앙스 · 쓰임
reveal oneself는 중립적으로 ‘자신을 드러내다’라는 뜻이 될 수 있지만, show one's true colors는 대개 실망스럽거나 부정적인 본성이 드러났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expose one's true nature는 더 직접적이고 다소 문어적이며, let the mask slip은 ‘가면이 벗겨져 본심이 순간적으로 드러나다’라는 이미지가 더 강합니다.
one's는 문맥에 맞게 his, her, their, my 등으로 바꾸어 씁니다. 사람이나 단체에 모두 쓸 수 있지만, 대체로 비판적인 표현이므로 공식적인 자리에서 직접 상대에게 쓰면 공격적으로 들릴 수 있습니다. 영국식 영어에서는 true colours로 철자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유의어 뉘앙스 비교
- reveal one's true nature
- 의미는 비슷하지만 더 직접적이고 약간 문어적인 느낌이 있습니다.
- show what one is really like
- 더 쉽고 일상적인 표현이며, 부정적 의미가 문맥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let the mask slip
- 겉으로 꾸민 모습이 순간적으로 무너져 본심이 드러난다는 뉘앙스가 강합니다.
반의어
- hide one's true feelings
- 감정이나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고 숨긴다는 뜻입니다.
- keep up appearances
- 실제 상황이나 본심과 달리 겉모습을 그럴듯하게 유지한다는 뜻입니다.
- put on an act
- 진짜가 아닌 모습을 연기하거나 꾸며 낸다는 뜻입니다.
어원 · 암기 팁
[English]colors/colours는 원래 군대나 배가 내거는 깃발, 즉 소속과 정체성을 나타내는 표식을 뜻했습니다. 해상 전투에서 배가 상대를 속이기 위해 다른 깃발을 달았다가 실제 소속의 깃발, 즉 true colors를 드러냈다는 관습과 관련된 표현으로 설명됩니다. 여기서 ‘진짜 깃발을 보이다’가 비유적으로 ‘진짜 정체나 본성을 드러내다’라는 의미가 되었습니다.
💡 배가 가짜 깃발을 내렸다가 ‘진짜 색깔의 깃발’을 올리는 장면을 떠올리면, 숨겨 온 본색을 드러낸다는 뜻을 기억하기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