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ict

wear the trousers

숙어B2informal
US/ˌwer ðə ˈtraʊzɚz/UK/ˌweə ðə ˈtraʊzəz/

가정이나 관계에서 주도권을 쥐고 결정권을 갖다

phrase

  1. 1

    부부나 가족, 가까운 관계에서 가장 큰 영향력이나 결정권을 갖다B2

    to be the person who has the most authority or control in a relationship, family, or household

    • Everyone knows that in their house, Maria wears the trousers.

      그 집에서는 마리아가 실질적인 주도권을 쥐고 있다는 것을 모두가 안다.

    • He jokes that his wife wears the trousers, but they actually make decisions together.

      그는 아내가 집안의 결정권자라고 농담하지만, 사실 그들은 함께 결정을 내린다.

뉘앙스 · 쓰임

be in charge는 일반적으로 ‘책임자이다’라는 중립적인 표현이고, call the shots는 ‘중요한 결정을 좌지우지하다’라는 더 강한 느낌입니다. wear the trousers는 특히 가정이나 부부 관계에서의 주도권을 말하며, 전통적 성역할을 떠올리게 하는 구어적 표현입니다.

주로 영국 영어에서 쓰이며, 미국 영어에서는 wear the pants가 더 자연스럽습니다. 성별 고정관념을 바탕으로 한 표현이라 공식적이거나 민감한 상황에서는 피하고, 농담이나 가벼운 대화에서도 상대가 불쾌해하지 않을지 주의해야 합니다.

유의어 뉘앙스 비교

wear the pants
같은 뜻의 미국 영어 표현입니다.
call the shots
관계뿐 아니라 직장·조직 등에서 중요한 결정을 내린다는 더 넓고 강한 표현입니다.
be in charge
가장 중립적이고 공식적인 상황에서도 쓸 수 있는 표현입니다.

반의어

be under someone's thumb
누군가에게 강하게 지배되거나 통제당한다는 부정적인 표현입니다.
take a back seat
주도하지 않고 뒤로 물러나 있다는 뜻으로, 반드시 억압을 받는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어원 · 암기 팁

[English]이 표현은 바지가 오랫동안 남성의 의복으로 여겨지고, 남성이 가정의 권위를 갖는다는 전통적 관념과 연결된 데서 생겼습니다. 따라서 ‘바지를 입는 사람’이 곧 ‘가정에서 권위를 가진 사람’이라는 비유로 발전했습니다.

💡 옛날에는 ‘바지 = 남성의 권위’라는 이미지가 있었으므로, wear the trousers를 ‘집안에서 권위의 바지를 입고 있는 사람’이라고 떠올리면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