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ay with the fairies
숙어C1informal멍하니 딴생각을 하거나 현실감각이 없는 상태
phrase
- 1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멍하니 있거나 딴생각에 빠져 있는 상태C1
not paying attention because one is daydreaming or mentally absent.
I asked him the same question three times, but he was away with the fairies.
내가 그에게 같은 질문을 세 번이나 했지만, 그는 멍하니 딴생각을 하고 있었다.
She smiled at the window, completely away with the fairies during the lecture.
그녀는 강의 중에 완전히 딴생각에 빠진 채 창밖을 보며 미소 짓고 있었다.
- 2
생각이나 계획이 비현실적이거나 터무니없는 상태C1
having ideas, beliefs, or plans that are unrealistic or impractical.
If he thinks we can finish this project by tomorrow, he's away with the fairies.
그가 우리가 이 프로젝트를 내일까지 끝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는 현실감각이 없는 것이다.
Anyone who believes the company can triple its profits without extra staff is away with the fairies.
인력을 늘리지 않고 회사 수익을 세 배로 올릴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은 현실감각이 없는 것이다.
뉘앙스 · 쓰임
‘daydreaming’은 단순히 공상하거나 딴생각하는 중립적인 표현이고, ‘not paying attention’은 집중하지 않는다는 직접적인 표현입니다. ‘Away with the fairies’는 더 구어적이고 영국·아일랜드적인 색채가 있으며, 현실에서 마음이 떠나 있는 듯한 느낌이나 약간 엉뚱하고 비현실적인 뉘앙스를 줍니다. ‘out to lunch’와 비슷하지만, ‘away with the fairies’는 더 동화적이고 공상적인 이미지가 강합니다.
주로 ‘be away with the fairies’ 형태로 씁니다. 친한 사이에서는 농담처럼 쓸 수 있지만, 공식적인 자리나 상대를 존중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무례하게 들릴 수 있습니다. 특히 정신 건강이나 지적 능력을 비하하는 듯한 맥락에서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국 영어에서는 상대적으로 덜 흔하므로 의미가 바로 전달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유의어 뉘앙스 비교
- daydreaming
- 가장 중립적인 표현으로, 공상하거나 딴생각한다는 뜻이며 비판적 뉘앙스가 약합니다.
- in a world of one's own
-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 있다는 뜻으로, ‘away with the fairies’와 비슷하지만 조금 더 부드럽게 들릴 수 있습니다.
- out to lunch
- 정신이 딴 데 가 있거나 판단력이 흐리다는 뜻으로, 더 미국식이고 때로는 더 노골적으로 비판적입니다.
- unrealistic
- 가장 직접적이고 중립적인 표현으로, 비격식적이거나 농담조의 느낌은 없습니다.
- living in a dream world
- 현실을 보지 않고 꿈같은 생각에 빠져 있다는 뜻으로, 비판적 뉘앙스가 강합니다.
- pie in the sky
- 실현 가능성이 낮은 희망이나 계획을 가리키며, 사람 자체보다 생각이나 약속에 초점이 있습니다.
반의어
- focused
- 주의가 한곳에 잘 모여 있는 상태를 나타내는 일반적인 반의어입니다.
- alert
- 정신이 또렷하고 주변 상황에 잘 반응하는 상태를 강조합니다.
- down-to-earth
-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태도를 뜻하며, 비현실적인 생각에 빠진 경우의 반대 의미로 쓰입니다.
- realistic
- 상황을 현실적으로 판단한다는 일반적인 반의어입니다.
- practical
- 실제로 실행 가능하고 유용하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 sensible
-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을 한다는 뜻입니다.
어원 · 암기 팁
[English]이 표현은 영국과 아일랜드의 요정(fairy) 민담과 관련된 상상에서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전통적으로 요정은 사람을 홀리거나 현실 세계에서 벗어난 신비한 세계로 데려가는 존재로 여겨졌습니다. 따라서 ‘요정들과 함께 멀리 가 있다’는 이미지는 마음이 현실에서 떠나 있거나 비현실적인 세계에 빠져 있다는 뜻으로 발전했습니다.
💡 요정들과 놀러 가 버려서 현실 세계의 말을 못 듣는 모습을 떠올리면, ‘멍하다·딴생각하다·현실감각이 없다’는 뜻을 기억하기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