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ict

between Scylla and Charybdis

숙어C2literary
/bɪˈtwiːn ˈsɪlə ænd kəˈrɪbdɪs//bɪˈtwiːn ˈsɪlə ənd kəˈrɪbdɪs/

두 가지 모두 위험하거나 나쁜 선택지 사이에 낀 상황

phrase

  1. 1

    진퇴양난서로 다른 두 가지 위험하거나 나쁜 선택지 사이에서 어느 쪽을 택해도 손해나 위험을 피하기 어려운 상태C2

    in a position where one must choose between two equally dangerous, harmful, or undesirable alternatives

    • The government found itself between Scylla and Charybdis: raise taxes and anger voters, or cut spending and damage public services.

      정부는 세금을 올려 유권자들을 화나게 하거나, 지출을 줄여 공공 서비스를 해치는 두 나쁜 선택지 사이에 놓였다.

    • For the small company, accepting the investor’s terms or losing the contract was like being between Scylla and Charybdis.

      그 작은 회사에게 투자자의 조건을 받아들이는 것과 계약을 잃는 것은 둘 다 나쁜 선택지 사이에 낀 것과 같았다.

뉘앙스 · 쓰임

“between a rock and a hard place”와 의미는 비슷하지만, “between Scylla and Charybdis”는 훨씬 문어적이고 고전·신화적 분위기가 강합니다. 단순히 어려운 선택이라기보다, 한쪽을 피하려다 다른 큰 위험에 빠질 수 있는 상황이라는 뉘앙스가 있습니다.

Scylla와 Charybdis는 고유명사이므로 보통 대문자로 씁니다. 발음과 철자가 어렵고 문어적인 표현이어서 캐주얼한 대화에서는 다소 과장되거나 학술적으로 들릴 수 있습니다.

유의어 뉘앙스 비교

between a rock and a hard place
같은 뜻이지만 훨씬 일상적이고 구어적입니다.
on the horns of a dilemma
두 선택지 사이의 딜레마를 강조하며, 위험보다는 결정의 곤란함에 초점이 있습니다.
catch-22
어떤 조건 때문에 애초에 해결이 불가능한 모순적 상황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의어

the best of both worlds
두 선택지의 장점을 모두 누리는 상황을 뜻합니다.
spoiled for choice
좋은 선택지가 너무 많아 고르기 어려운 상황을 뜻합니다.

어원 · 암기 팁

[Ancient Greek]스킬라(Scylla)는 바다 괴물, 카리브디스(Charybdis)는 거대한 소용돌이로, 둘은 고대 그리스 신화에서 좁은 해협의 양쪽에 있는 치명적인 위험으로 묘사됩니다. 『오디세이아』에서 오디세우스는 항해 중 한 위험을 피하려다 다른 위험에 가까워질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입니다. 여기서 두 나쁜 선택지 사이에 끼었다는 비유적 의미가 생겼습니다.

💡 양쪽에 괴물과 소용돌이가 있다고 상상하면, 어느 쪽으로 가도 위험한 ‘진퇴양난’ 상황이라는 뜻을 기억하기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