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ict

cross the Rubicon

숙어C1
US/ˌkrɔːs ðə ˈruːbɪkɑːn/UK/ˌkrɒs ðə ˈruːbɪkən/

되돌릴 수 없는 중대한 결정을 내리다

phrase

  1. 1

    되돌릴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할 중대한 결정이나 행동을 하다C1

    to make an important decision or take an action that commits you to a course from which you cannot easily turn back

    • By announcing his resignation publicly, he crossed the Rubicon and could no longer negotiate quietly with the board.

      그는 사임을 공개적으로 발표함으로써 돌이킬 수 없는 결정을 내렸고, 더 이상 이사회와 조용히 협상할 수 없게 되었다.

    • Once the company filed the lawsuit, it had crossed the Rubicon in its dispute with the government.

      그 회사가 소송을 제기하자, 정부와의 분쟁에서 되돌아갈 수 없는 선을 넘은 셈이 되었다.

뉘앙스 · 쓰임

‘pass the point of no return’은 더 일반적으로 ‘돌아올 수 없는 지점을 지나다’라는 의미이고, ‘burn one’s bridges’는 스스로 되돌아갈 선택지를 없애는 뉘앙스가 강합니다. ‘cross the Rubicon’은 역사적 비유를 담아 중대한 결단과 그 이후의 불가역성을 강조합니다.

Rubicon은 고유명사이므로 보통 대문자로 씁니다. 일상 대화에서도 쓸 수 있지만 다소 격식 있거나 지적인 느낌이 있으므로 가벼운 상황에는 과하게 들릴 수 있습니다. 보통 ‘once you cross the Rubicon’, ‘have crossed the Rubicon’처럼 결정적인 순간이나 이미 돌이킬 수 없게 된 상황을 말할 때 사용합니다.

유의어 뉘앙스 비교

pass the point of no return
가장 가까운 표현으로, 역사적 뉘앙스 없이 더 일반적으로 쓰입니다.
burn one's bridges
되돌아갈 길이나 관계를 스스로 끊어 버린다는 의미가 더 강합니다.
take the plunge
망설이다가 용기를 내어 시작한다는 뜻으로, 반드시 되돌릴 수 없다는 의미는 약합니다.

반의어

turn back
계획이나 행동을 중단하고 이전 상태로 돌아간다는 뜻입니다.
keep one's options open
아직 확정하지 않고 여러 가능성을 남겨 둔다는 뜻입니다.

어원 · 암기 팁

[Latin]기원전 49년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군대를 이끌고 루비콘 강을 건넌 사건에서 유래했습니다. 당시 로마 장군이 군대를 이끌고 이 강을 건너 이탈리아 본토로 들어가는 것은 반역 행위로 간주되었고, 카이사르의 행동은 로마 내전을 사실상 피할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표현은 ‘돌이킬 수 없는 결단’을 뜻하게 되었습니다.

💡 카이사르가 루비콘 강을 건넌 순간 전쟁이 피할 수 없게 되었다고 기억하면, ‘강을 건너면 되돌릴 수 없다’는 이미지를 떠올리기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