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taph
C1formal묘비에 새기는 고인을 기리는 글
noun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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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비명, 비문 — 묘비나 추모비에 새겨진, 고인을 기리는 짧은 글C1〔funerary〕
a short text written or carved on a tombstone or memorial in memory of a dead person
The epitaph on her grave simply reads, “Beloved mother and friend.”
그녀의 무덤에 새겨진 묘비명에는 그저 “사랑받는 어머니이자 친구”라고 적혀 있다.
He chose a line from a poem as his father's epitaph.
그는 아버지의 묘비명으로 시의 한 구절을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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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 평가, 총평 — 어떤 사람·시대·사건을 사후에 요약해 기억하게 하는 말이나 평가C1〔literary〕
a phrase, statement, or judgement that sums up how someone or something is remembered after it has ended
His final novel became an epitaph for a lost generation.
그의 마지막 소설은 잃어버린 세대를 위한 비문처럼 여겨졌다.
The empty factory stood as an epitaph to the town's industrial past.
텅 빈 공장은 그 마을의 산업적 과거를 보여 주는 묘비명처럼 서 있었다.
유의어summary, commemoration
뉘앙스 · 쓰임
epitaph는 특히 묘비나 추모비에 적는 글이라는 점이 핵심입니다. inscription은 돌이나 금속 등에 새긴 글 전반을 가리키는 더 넓은 말이고, eulogy는 장례식 등에서 고인을 칭송하는 연설이나 글을 말합니다. obituary는 신문이나 온라인에 실리는 부고 기사로, 사망 사실과 생애를 알리는 글입니다.
장례·추모 맥락에서 쓰이는 격식 있고 다소 문학적인 단어입니다. 실제 묘비 문구를 말할 때는 정중하고 조심스럽게 사용하며, 비유적으로 쓸 때는 어떤 것의 종말이나 평가를 묵직하게 요약하는 느낌을 줍니다.
유의어 뉘앙스 비교
- inscription
- 새겨진 글 전반을 뜻하며, 반드시 묘비명은 아닙니다.
- memorial inscription
- 추모의 목적을 더 직접적으로 드러내는 표현입니다.
- summary
- 단순한 요약이라는 뜻이 강하고, 죽음이나 종말의 느낌은 약합니다.
- commemoration
- 기념 행위나 기념물 전체를 가리킬 수 있어 더 넓은 의미입니다.
자주 쓰는 표현 · Collocations
verb+noun
- write an epitaph묘비명을 쓰다
- inscribe an epitaph묘비명을 새기다
adj+noun
- a brief epitaph짧은 묘비명
- a fitting epitaph어울리는 추모 문구
noun+prep+noun
- an epitaph on a gravestone묘비에 새겨진 묘비명
verb+prep+noun
- serve as an epitaph비문 같은 역할을 하다
어원 · 암기 팁
[Greek]그리스어 epitaphion에서 왔으며, 원래는 ‘장례와 관련된 것’ 또는 ‘무덤 위에 놓인 것’이라는 뜻이었습니다. 라틴어와 프랑스어를 거쳐 영어에 들어왔습니다.
epi-는 ‘위에, ~에’라는 뜻이고, taphos는 ‘무덤’이라는 뜻입니다. 즉 ‘무덤 위에 있는 글’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 epi-를 ‘위에’, taph를 ‘무덤(tomb)’과 연결해 외우면, epitaph는 ‘무덤 위에 새긴 글’이라는 뜻으로 기억하기 쉽습니다.
최초 사용 시기: circa 1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