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ict

get around to

숙어B2
/ɡet əˈraʊnd tə/

미루거나 바빠서 못 하던 일을 마침내 하다

phrase

  1. 1

    하려고 생각했지만 미루거나 시간이 없어 못 하던 일을 마침내 하다B2

    to finally do something that one has intended to do but has not done yet, especially because of lack of time or delay

    • I finally got around to answering all my emails.

      나는 마침내 미뤄 두었던 이메일 답장을 모두 했다.

    • We never got around to fixing the broken window.

      우리는 깨진 창문을 고치는 일을 결국 하지 못했다.

    • When you get around to it, could you send me the file?

      시간 될 때 그 파일 좀 보내 줄 수 있어요?

뉘앙스 · 쓰임

finally do는 단순히 ‘마침내 하다’라는 넓은 의미이고, get around to는 특히 ‘해야겠다고 생각은 했지만 바쁘거나 귀찮아서 미뤄 두다가 하다’라는 뉘앙스가 강합니다. manage to do는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해내다는 뜻에 가깝고, get around to는 시간·우선순위 문제로 늦어진 일을 처리한다는 느낌입니다.

to 뒤에는 동사원형이 아니라 명사나 동명사(-ing)를 씁니다. 예를 들어 get around to call him은 틀리고, get around to calling him이 맞습니다. 부정문이나 미래 표현과 자주 함께 쓰여 ‘아직 못 했다’, ‘언젠가 하겠다’는 의미를 나타냅니다.

유의어 뉘앙스 비교

finally do
가장 일반적인 표현으로, 미루었다는 뉘앙스는 get around to보다 약합니다.
manage to do
어려움이나 제약을 극복하고 해냈다는 의미가 더 강합니다.
find time to do
시간을 내서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get around to보다 더 직접적입니다.

반의어

put off
어떤 일을 나중으로 미루다는 뜻으로, get around to의 이전 단계에 해당합니다.
neglect
해야 할 일을 소홀히 하거나 방치한다는 부정적인 의미가 더 강합니다.

어원 · 암기 팁

[English]around는 원래 ‘주변을 돌아’라는 공간적 의미를 가지며, get around to는 여러 일이나 장애물을 거쳐 결국 어떤 일에 ‘도달하다’라는 비유적 의미로 발전했습니다. 현대 영어에서는 특히 미루던 일을 처리한다는 관용적 의미로 굳어졌습니다.

💡 여러 일을 빙 돌아다니다가 드디어 해야 할 일 앞에 도착한다고 상상하면 ‘미루던 일을 마침내 하다’라는 뜻을 기억하기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