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ict

leave someone at the altar

숙어B2
/liːv ˈsʌmwʌn æt ði ˈɔːltɚ//liːv ˈsʌmwʌn æt ði ˈɔːltə/

결혼식 당일 또는 막판에 결혼을 포기하고 상대를 버리다

phrase

  1. 1

    결혼식 직전이나 결혼식 당일에 결혼을 포기하여 상대를 버리다B2

    to abandon someone just before or during a wedding by not marrying them

    • He left her at the altar and disappeared without an explanation.

      그는 결혼식장에서 그녀를 버리고 아무 설명도 없이 사라졌다.

    • She was terrified that her fiancé would leave her at the altar.

      그녀는 약혼자가 결혼식 당일 자신을 버릴까 봐 두려워했다.

  2. 2

    중요한 약속이나 계획에서 마지막 순간에 빠져 상대를 곤란하게 하다C1

    to withdraw from an important commitment at the last minute, leaving another person or group in difficulty

    • The investor left the company at the altar by pulling out the day before the deal was signed.

      그 투자자는 계약 체결 하루 전에 발을 빼서 회사를 막판에 곤란하게 만들었다.

    • We had planned the whole conference together, but our main sponsor left us at the altar.

      우리는 회의 전체를 함께 준비했지만, 주 후원사가 막판에 빠져 우리를 난처하게 했다.

뉘앙스 · 쓰임

‘break up with someone’은 단순히 헤어지다는 뜻이지만, ‘leave someone at the altar’는 결혼 직전 또는 공개적이고 중요한 순간에 포기해 상대에게 큰 수치심과 충격을 준다는 뉘앙스가 강합니다. ‘stand someone up’은 데이트나 약속에 나타나지 않는다는 뜻으로 더 일상적이고 가벼울 수 있습니다.

실제 결혼 상황에 쓰면 매우 심각하고 감정적인 표현입니다. 비유적으로 사용할 때는 ‘마지막 순간에 약속을 깨다’라는 뜻이지만, 결혼식 이미지를 빌린 표현이므로 다소 극적으로 들릴 수 있습니다. 목적어는 보통 사람을 넣어 ‘leave her at the altar’, ‘leave him at the altar’처럼 씁니다.

유의어 뉘앙스 비교

jilt someone
연인을 갑자기 버리거나 결혼을 거절한다는 뜻으로, 더 문어적이거나 오래된 느낌이 날 수 있습니다.
stand someone up
약속 장소에 나타나지 않는다는 뜻으로, 결혼식뿐 아니라 데이트·만남에도 널리 쓰이며 더 가벼운 표현입니다.
back out at the last minute
마지막 순간에 빠진다는 직접적이고 일반적인 표현으로, 결혼식의 극적인 이미지나 배신감은 덜합니다.
pull out
계획·거래·참여에서 철수한다는 중립적인 표현으로, 상대가 받은 감정적 피해는 덜 강조됩니다.

반의어

go through with the wedding
망설임이나 어려움이 있어도 결혼식을 예정대로 진행한다는 뜻입니다.
keep one's promise
약속을 지킨다는 일반적인 표현으로, 결혼 상황에 한정되지 않습니다.
follow through
시작한 일이나 약속을 끝까지 이행한다는 뜻입니다.
honor a commitment
약속이나 책임을 성실히 지킨다는 비교적 격식 있는 표현입니다.

어원 · 암기 팁

[English]‘altar’는 기독교식 결혼식에서 신랑과 신부가 서약을 하는 제단을 가리킵니다. 결혼식장에서 한 사람이 제단 앞에 서 있는 상대를 두고 떠나는 모습에서, 결혼을 막판에 파기한다는 의미가 생겼습니다. 이후 중요한 약속을 마지막 순간에 깨는 상황에도 비유적으로 쓰이게 되었습니다.

💡 결혼식 제단 앞에 혼자 남겨진 사람을 떠올리면 ‘막판에 버리다, 약속을 깨다’라는 의미를 쉽게 기억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