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ce more into the breach
숙어C2literary어렵거나 위험한 일을 다시 한 번 하러 나서자는 말
phr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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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도전하다, 다시 맞서다 — 어렵거나 위험하거나 부담스러운 일을 다시 한 번 시도하거나 맞서러 가자는 말C2
used to say that one is going to face a difficult, dangerous, or unpleasant task again
We fixed one bug, and now the server has crashed again. Once more into the breach.
버그 하나를 고쳤는데 이제 서버가 또 다운됐어. 다시 한 번 힘든 싸움에 들어가 보자.
After a short break, the negotiators went once more into the breach.
짧은 휴식 후 협상가들은 다시 한 번 어려운 협상장으로 들어갔다.
뉘앙스 · 쓰임
단순한 ‘try again’보다 훨씬 문학적이고 영웅적·극적인 느낌이 강합니다. ‘back to the grind’는 지루한 일상 업무로 돌아간다는 뉘앙스가 강한 반면, ‘once more into the breach’는 어려움이나 위험을 정면으로 맞서는 느낌이 있습니다. ‘into the fray’와 비슷하지만, 이 표현은 ‘다시 한 번’ 도전한다는 반복의 의미가 더 분명합니다.
일상 대화에서 너무 진지하게 쓰면 과장되거나 연극적으로 들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현대 영어에서는 힘든 업무나 회의에 들어가기 전에 농담조로 쓰는 경우도 많습니다. 셰익스피어 원문을 정확히 인용할 때는 보통 ‘once more unto the breach’라고 합니다.
유의어 뉘앙스 비교
- into the fray
- 싸움이나 논쟁에 뛰어든다는 뜻이 강하며, ‘다시 한 번’이라는 반복의 의미는 덜합니다.
- back to the grind
- 힘들고 지루한 일상 업무로 돌아간다는 뜻으로, 영웅적이거나 전투적인 느낌은 약합니다.
- try again
- 가장 평범하고 직접적인 표현으로, 문학적·극적인 뉘앙스가 없습니다.
반의어
- give up
- 도전을 다시 하는 것이 아니라 포기한다는 뜻입니다.
- throw in the towel
- 싸움이나 경쟁에서 패배를 인정하고 그만둔다는 구어적 표현입니다.
어원 · 암기 팁
[English]셰익스피어의 희곡 『헨리 5세』 3막 1장에 나오는 대사 “Once more unto the breach, dear friends, once more”에서 유래했습니다. 여기서 ‘breach’는 포위 공격 중 성벽에 생긴 틈이나 돌파구를 뜻하며, 왕이 병사들에게 그 틈으로 다시 돌격하라고 격려하는 장면입니다. 현대의 ‘into the breach’는 원문의 ‘unto the breach’를 더 현대적인 전치사로 바꾼 형태입니다.
💡 ‘breach’를 성벽에 뚫린 위험한 틈으로 떠올리면 쉽습니다. ‘once more’는 ‘다시 한 번’, ‘into the breach’는 ‘위험한 틈 속으로’이므로, 전체를 ‘다시 한 번 위험한 곳으로 뛰어들자’라고 기억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