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ict

come unhinged

숙어C1
/kʌm ʌnˈhɪndʒd/

감정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무너지다, 이성을 잃다

phrase

  1. 1

    강한 감정이나 압박 때문에 이성을 잃거나 정신적으로 불안정해지다C1

    to become emotionally or mentally unstable, especially under pressure or after a shock

    • After months of pressure at work, he finally came unhinged during the meeting.

      몇 달 동안 직장에서 압박을 받은 끝에 그는 결국 회의 중에 평정심을 잃고 무너졌다.

    • She seemed to come unhinged when she heard the bad news.

      그녀는 그 나쁜 소식을 듣고 정신적으로 크게 흔들린 것처럼 보였다.

  2. 2

    계획, 상황, 조직 등이 질서나 통제를 잃고 엉망이 되다C1

    for a plan, situation, or system to become disordered or out of control

    • The whole project came unhinged when the main investor withdrew.

      주요 투자자가 철수하자 프로젝트 전체가 걷잡을 수 없이 무너졌다.

    • Without clear leadership, the negotiations began to come unhinged.

      명확한 리더십이 없자 협상은 점점 통제 불능으로 흐트러지기 시작했다.

뉘앙스 · 쓰임

‘lose control’은 일반적으로 통제력을 잃는다는 넓은 표현이고, ‘come unhinged’는 더 극적으로 감정적·정신적으로 무너지는 느낌이 강합니다. ‘go crazy’보다 덜 속어적이지만, 사람에게 쓸 때는 다소 강하게 들릴 수 있습니다. ‘fall apart’와 비슷하지만 ‘come unhinged’는 특히 이성이나 감정 조절이 풀리는 이미지를 줍니다.

사람에게 직접 쓰면 ‘제정신이 아니다’처럼 들릴 수 있어 민감한 상황에서는 주의해야 합니다. 실제 정신 건강 문제를 묘사할 때는 낙인처럼 들릴 수 있으므로 ‘become very distressed’, ‘struggle emotionally’ 같은 완곡한 표현이 더 적절할 수 있습니다. 과거형은 ‘came unhinged’, 현재분사는 ‘coming unhinged’로 씁니다.

유의어 뉘앙스 비교

lose control
가장 일반적인 표현으로, 감정뿐 아니라 행동이나 상황의 통제력을 잃는 경우에도 넓게 쓰입니다.
fall apart
계획이나 체계가 무너질 때 매우 자주 쓰이며, ‘come unhinged’보다 더 중립적이고 폭넓습니다.
lose one's composure
격식을 갖춘 표현으로, 침착함이나 품위를 잃는다는 뜻이며 ‘come unhinged’보다 덜 극적입니다.
go off the rails
예상 경로에서 벗어나 엉망이 된다는 뜻으로, 구어적이고 생생한 표현입니다.
break down
시스템이나 과정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게 된다는 뜻으로, 감정적 뉘앙스는 덜합니다.

반의어

keep one's composure
어려운 상황에서도 침착함을 유지한다는 뜻입니다.
stay calm
감정적으로 동요하지 않고 차분한 상태를 유지한다는 가장 일반적인 표현입니다.
hold together
어려움 속에서도 무너지지 않고 유지된다는 뜻입니다.
stay on track
계획이나 과정이 예정된 방향대로 잘 진행된다는 뜻입니다.

어원 · 암기 팁

[English]‘unhinged’는 원래 문이나 뚜껑 등이 경첩에서 빠져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를 뜻했습니다. 여기서 비유적으로 사람이 평소의 안정된 상태에서 벗어나 이성이나 감정 조절을 잃는다는 의미가 생겼습니다. ‘hinge’가 사물을 지탱하고 움직이게 하는 축이라는 점에서, 그것이 빠지면 전체가 흔들린다는 이미지가 표현의 핵심입니다.

💡 문이 경첩에서 빠지면 덜렁거리며 제대로 닫히지 않습니다. 사람이나 상황도 ‘경첩이 빠진 것처럼’ 중심을 잃고 흔들린다고 기억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