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g someone's pardon
숙어B2formal정중히 사과하거나, 다시 말해 달라고 하거나, 불쾌함을 나타낼 때 쓰는 표현
phrase
- 1
자신의 실수나 무례함에 대해 정중히 용서를 구하다B2
to ask someone politely to forgive you for something you have done or said
He begged her pardon for interrupting the meeting.
그는 회의를 방해한 것에 대해 그녀에게 정중히 사과했다.
I must beg your pardon; I did not mean to offend you.
정중히 사과드려야겠습니다. 기분을 상하게 하려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 2
상대의 말을 못 들었거나 이해하지 못해 정중히 다시 말해 달라고 하다B2
used to politely ask someone to repeat what they have said
I beg your pardon? I didn’t catch the last part.
다시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마지막 부분을 못 들었습니다.
She said, ‘I beg your pardon,’ and leaned closer to hear him.
그녀는 ‘다시 말씀해 주시겠어요?’라고 말하며 그의 말을 들으려고 더 가까이 몸을 기울였다.
- 3
상대의 말에 놀라거나 불쾌함을 느꼈음을 정중하지만 단호하게 나타내다C1
used to express polite surprise, disagreement, or offence at what someone has said
I beg your pardon! That accusation is completely unfair.
뭐라고요! 그런 비난은 완전히 부당합니다.
‘You’re lying.’ ‘I beg your pardon?’
‘당신 거짓말하고 있잖아요.’ ‘뭐라고 하셨죠?’
뉘앙스 · 쓰임
‘sorry’보다 훨씬 격식 있고 정중하며, ‘apologize’보다 관용적이고 말로 직접 사과하는 느낌이 강합니다. ‘pardon me’는 실례나 되묻기에 더 흔하고 가벼운 표현인 반면, ‘I beg your pardon’은 더 공손하거나 때로는 불쾌함을 드러내는 어조가 될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형태는 ‘I beg your pardon’입니다. 미국 영어에서는 일상 대화에서 다소 딱딱하거나 옛스럽게 들릴 수 있으므로, 가벼운 사과에는 보통 ‘Sorry’나 ‘Pardon me’를 더 많이 씁니다. 강하게 끊어 말하면 상대의 말이 무례하다고 느꼈다는 뜻으로 들릴 수 있으니 어조에 주의해야 합니다.
유의어 뉘앙스 비교
- apologize
- 가장 일반적인 ‘사과하다’라는 동사로, ‘beg someone’s pardon’보다 덜 격식적이고 더 직접적입니다.
- ask forgiveness
- 용서를 구한다는 의미가 더 분명하며, 감정적이거나 진지한 상황에 잘 어울립니다.
- say sorry
- 일상적이고 구어적인 표현으로, 격식은 낮지만 가장 흔합니다.
- pardon?
- 더 짧고 일상적인 표현이며, 영국 영어에서 특히 흔합니다.
- sorry?
- 구어에서 매우 흔하며, ‘다시 말해 달라’는 뜻으로 가볍게 씁니다.
- could you repeat that?
- 의미가 명확하고 현대적인 정중 표현입니다.
- excuse me?
- 불쾌함이나 놀람을 나타낼 수 있지만, ‘I beg your pardon?’보다 더 현대적이고 덜 격식적입니다.
- what did you say?
- 더 직접적이며, 어조에 따라 공격적으로 들릴 수 있습니다.
반의어
- refuse to apologize
- 사과하기를 거부한다는 뜻으로, 용서를 구하는 의미와 반대입니다.
- show no remorse
- 잘못에 대해 후회나 미안함을 보이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 ignore
- 못 들었거나 이해하지 못한 말을 다시 묻지 않고 무시한다는 뜻입니다.
- accept without objection
- 상대의 말에 반박하거나 불쾌함을 보이지 않고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뜻입니다.
어원 · 암기 팁
[Middle English / Old French]‘pardon’은 고대 프랑스어 ‘pardoner’에서 온 말로, ‘용서하다’라는 뜻입니다. ‘beg’는 ‘간청하다’라는 뜻이 있어, 전체 표현은 원래 ‘당신의 용서를 간청합니다’라는 매우 공손한 사과 표현에서 발전했습니다. 이후 ‘I beg your pardon’은 사과뿐 아니라 되묻기와 정중한 항의 표현으로도 확장되었습니다.
💡 ‘beg’는 ‘간청하다’, ‘pardon’은 ‘용서’라고 기억하면 ‘용서를 간청하다 → 정중히 사과하다’로 연결됩니다. ‘I beg your pardon?’처럼 물음표가 붙으면 ‘다시 말씀해 주시겠어요?’ 또는 ‘방금 뭐라고 하셨죠?’라는 느낌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