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ll to the bone
숙어B2뼛속까지 차갑게 느끼게 하다; 몹시 춥거나 두렵게 하다
phrase
- 1
누군가를 뼛속까지 얼어붙을 만큼 매우 춥게 느끼게 하다B2
to make someone feel extremely cold, as if the cold has reached deep into the body
After walking home in the snow, I was chilled to the bone.
눈 속을 걸어 집에 온 뒤 나는 뼛속까지 얼어붙은 것 같았다.
The icy wind coming off the sea chilled us to the bone.
바다에서 불어오는 얼음장 같은 바람이 우리를 뼛속까지 춥게 만들었다.
- 2
무언가가 누군가를 깊이 두렵게 하거나 소름 끼치게 하다C1
to make someone feel deeply frightened, shocked, or disturbed
Her calm description of the accident chilled me to the bone.
그 사고를 담담하게 설명하는 그녀의 말은 나를 뼛속까지 오싹하게 했다.
The final scene of the film chilled the audience to the bone.
그 영화의 마지막 장면은 관객들을 뼛속까지 소름 끼치게 했다.
뉘앙스 · 쓰임
‘be freezing’은 단순히 매우 춥다는 일상적 표현이고, ‘chilled to the bone’은 추위가 몸속 깊이 스며든 듯한 강한 느낌을 더 생생하게 표현합니다. ‘send chills down someone’s spine’은 주로 공포나 감동 때문에 소름이 돋는다는 뜻에 가깝고, ‘chill to the bone’은 실제 추위와 공포 둘 다에 쓸 수 있습니다.
보통 수동형 ‘be/get chilled to the bone’으로 많이 쓰며, 주어가 추위나 무서운 경험일 때는 ‘The cold wind chilled us to the bone’처럼 능동형도 가능합니다. 일상 대화에서도 자연스럽지만 약간 문학적·묘사적인 느낌이 있어 단순한 추위에는 ‘I’m freezing’이 더 흔합니다.
유의어 뉘앙스 비교
- freeze to death
- 실제로 죽는다는 뜻일 수도 있지만, 구어에서는 ‘너무 춥다’는 과장 표현으로 더 캐주얼합니다.
- be freezing
- 가장 일상적인 표현으로, ‘chilled to the bone’보다 덜 문학적이고 덜 강렬합니다.
- be numb with cold
- 추위 때문에 감각이 없어지는 신체적 상태를 더 직접적으로 나타냅니다.
- send chills down someone’s spine
- 공포·감동 등으로 등골이 오싹해지는 순간적인 반응을 강조합니다.
- make someone’s blood run cold
- 공포나 충격으로 피가 얼어붙는 듯하다는 더 극적인 표현입니다.
- terrify
- 직접적으로 ‘겁먹게 하다’라는 뜻이며, 관용적 이미지가 덜합니다.
반의어
- be warm and cozy
- 따뜻하고 아늑하다는 뜻으로, 신체적 추위의 반대 느낌을 나타냅니다.
- warm someone up
- 누군가의 몸을 따뜻하게 해 준다는 동작을 나타냅니다.
- comfort
- 불안이나 두려움을 덜어 주고 안심시키는 의미입니다.
- reassure
- 걱정하지 않도록 확신을 주는 뜻으로, 공포감을 주는 것의 반대입니다.
어원 · 암기 팁
[English]‘bone’은 몸의 가장 깊은 부분을 상징하므로, 추위나 공포가 피부 표면을 넘어 몸속 깊이까지 스며든다는 이미지에서 나온 표현입니다. 영어에는 ‘to the bone’이 ‘완전히, 속속들이’라는 강화 표현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 차가움이 피부가 아니라 ‘뼈(bone)’까지 들어간다고 상상하면 ‘뼛속까지 춥다/오싹하다’라는 뜻을 쉽게 기억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