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e in the last ditch
숙어C1literary마지막 순간까지 굴복하지 않고 끝까지 싸우다
phrase
- 1
항복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마지막 순간까지 싸우거나 저항하다C1
to fight, resist, or defend something until the very end, even when defeat seems certain
The defenders swore they would die in the last ditch rather than surrender the city.
수비대는 도시를 넘겨주느니 마지막 순간까지 싸우다 죽겠다고 맹세했다.
The prime minister seemed ready to die in the last ditch over the proposed reforms.
그 총리는 제안된 개혁안을 두고 끝까지 물러서지 않을 태세로 보였다.
뉘앙스 · 쓰임
fight to the bitter end와 뜻이 비슷하지만, die in the last ditch는 더 비장하고 문어적이며 ‘항복하느니 죽겠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last-ditch effort는 ‘마지막 시도’라는 뜻으로 더 흔하고 덜 극적입니다.
현대 일상 회화에서는 약간 과장되거나 오래된 표현처럼 들릴 수 있습니다. 실제 죽음을 뜻하지 않는 비유로 쓸 때도 강한 표현이므로 가벼운 상황에는 refuse to give up, keep fighting, fight to the end 등을 쓰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관련 표현인 last-ditch는 형용사로 ‘최후의, 마지막 수단의’라는 뜻입니다.
유의어 뉘앙스 비교
- fight to the bitter end
- 가장 가까운 표현으로, 끝까지 싸운다는 뜻이며 die in the last ditch보다 현대 영어에서 더 흔합니다.
- fight to the end
- 더 단순하고 중립적인 표현으로, 비장하거나 문어적인 느낌이 덜합니다.
- stand one's ground
- 물러서지 않는다는 뜻이지만 반드시 마지막 순간까지 싸운다는 극단적인 의미는 아닙니다.
반의어
- give up
- 포기한다는 일반적인 표현입니다.
- surrender
- 상대에게 항복하거나 굴복한다는 뜻으로, 전쟁·논쟁·경쟁 상황 모두에 쓸 수 있습니다.
- throw in the towel
- 패배를 인정하고 그만둔다는 비격식 표현입니다.
어원 · 암기 팁
[English]last ditch는 원래 전쟁이나 방어 상황에서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는 ‘최후의 방어선’이라는 이미지에서 나온 표현입니다. 이 말은 특히 17세기 오라녜 공 윌리엄, 훗날 영국의 윌리엄 3세가 조국의 멸망을 보느니 ‘마지막 도랑에서 죽겠다’고 말했다는 일화와 자주 연결됩니다. 그래서 이 표현에는 단순한 끈기보다 ‘최후까지 항복하지 않는 결의’라는 역사적·군사적 뉘앙스가 남아 있습니다.
💡 전쟁터에서 마지막 도랑까지 밀렸지만, 거기서도 항복하지 않고 싸우는 장면을 떠올리면 ‘끝까지 버티다’라는 뜻을 기억하기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