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ict

down the wind

숙어C2literary
/ˌdaʊn ðə ˈwɪnd/

누군가나 무언가를 버리거나 운명에 맡겨 두는

phrase

  1. 1

    운명에 맡겨, 되는대로누군가나 무언가를 포기하거나 버려서 어떻게 되든 운명에 맡기는 상태 또는 방식C2

    in a state of being abandoned, dismissed, or left to chance or fate

    • If he betrayed her again, she vowed she would whistle him down the wind.

      그가 다시 그녀를 배신한다면, 그녀는 그를 버리고 운명에 맡기겠다고 맹세했다.

    • The old alliance was let down the wind when it was no longer useful.

      그 오래된 동맹은 더 이상 쓸모가 없어지자 버려졌다.

뉘앙스 · 쓰임

‘abandon’은 일반적인 ‘버리다’라는 직접적인 표현이고, ‘cast to the winds’는 원칙·걱정 등을 ‘내던지다/무시하다’의 느낌이 강합니다. ‘down the wind’는 사람이나 소중한 것을 놓아 보내 운명에 맡긴다는 문학적이고 오래된 뉘앙스가 있습니다.

현대 회화에서 자연스럽게 쓰기에는 매우 문어적이고 고풍스럽습니다. 보통 단독으로 쓰기보다 ‘let someone/something down the wind’ 또는 ‘whistle someone/something down the wind’처럼 동사와 함께 쓰입니다. 시험이나 글쓰기에서는 의미를 이해하는 용도로 알아두고, 일상 표현으로는 ‘abandon’, ‘give up on’, ‘leave to fate’ 등을 쓰는 것이 더 자연스럽습니다.

유의어 뉘앙스 비교

abandon
가장 일반적이고 직접적인 표현으로, 문학적 뉘앙스는 거의 없습니다.
leave to fate
적극적으로 버린다는 느낌보다 결과를 운명에 맡긴다는 의미가 더 강합니다.
cast to the winds
주로 규칙·걱정·신중함 등을 내던지거나 무시한다는 뜻으로, 사람을 버린다는 의미는 덜합니다.

반의어

stand by
누군가를 버리지 않고 곁에서 지지한다는 뜻입니다.
hold on to
사람·생각·관계 등을 놓지 않고 계속 붙잡는다는 뜻입니다.

어원 · 암기 팁

[English]매사냥에서 나온 표현으로 여겨집니다. 매를 바람이 불어가는 쪽으로 날려 보내면 다시 불러들이기 어렵고, 새가 스스로 먹이를 찾아가게 된다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셰익스피어의 『오셀로』에서 ‘I'd whistle her off and let her down the wind / To prey at fortune’라는 구절로 유명해졌습니다.

💡 바람을 타고 멀리 날아가 버린 매를 떠올리면, ‘내 손을 떠나 운명에 맡겨진다’는 뜻을 기억하기 쉽습니다.

down the wind’(이)가 들어간 숙어 · 구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