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stle down the wind
숙어C2literary누군가나 무언가를 버리거나 운명에 맡기다.
phr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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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나 무언가를 포기하고 더 이상 돌보지 않거나 책임지지 않은 채 운명에 맡기다.C2
To reject, abandon, or let go of someone or something, leaving them to their own fate.
After the scandal, the party seemed ready to whistle its former leader down the wind.
그 스캔들 이후 그 정당은 전 지도자를 버리고 운명에 맡길 준비가 된 듯했다.
He would not whistle the project down the wind just because the first results were poor.
그는 첫 결과가 좋지 않다는 이유만으로 그 프로젝트를 내팽개치지는 않으려 했다.
뉘앙스 · 쓰임
abandon보다 더 문학적이고 운명에 내맡긴다는 느낌이 강하다. give up on은 포기하는 심리에 초점이 있고, cast off는 관계나 책임을 끊어 버리는 행동에 더 초점이 있다.
매우 문학적이고 드문 표현이므로 일반 회화에서는 abandon, give up on, let go of 등을 쓰는 것이 자연스럽다. 보통 “whistle someone/something down the wind”처럼 목적어를 넣어 쓸 수 있다. wind는 동사 ‘감다’의 /waɪnd/가 아니라 명사 ‘바람’의 /wɪnd/로 발음한다.
유의어 뉘앙스 비교
- cast off
- 관계나 책임을 끊고 버린다는 뜻으로, 이 표현보다 덜 문학적이다.
- abandon
- 가장 일반적인 표현으로, 문학적 색채 없이 단순히 버리거나 포기한다는 뜻이다.
- leave to fate
- 운명에 맡긴다는 의미를 직접적으로 나타내며, 덜 관용적이다.
반의어
- stand by
- 어려운 상황에서도 곁에 남아 지지한다는 뜻이다.
- keep under one's wing
- 보호하고 돌본다는 뜻으로, 버려두는 것과 반대된다.
- hold on to
- 놓아 버리지 않고 계속 붙잡는다는 의미이다.
어원 · 암기 팁
[English]매사냥에서 온 표현으로 알려져 있다. 훈련된 매나 새를 붙잡아 두지 않고 바람을 따라 날려 보내는 이미지에서 ‘버리다, 운명에 맡기다’라는 비유적 의미가 생겼다. 셰익스피어의 『오셀로』에는 비슷한 표현인 “whistle her off and let her down the wind”가 나온다.
💡 휘파람을 불어 새를 바람 속으로 날려 보내는 장면을 떠올리면, ‘더 이상 붙잡지 않고 내버려 두다’라는 뜻을 기억하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