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ict

meet one's doom

숙어C1literary
US/ˌmiːt wʌnz ˈduːm/

비극적인 최후를 맞다, 파멸하다

phrase

  1. 1

    죽음, 파괴, 실패 등 피할 수 없는 비극적 결말에 이르다.C1

    to reach a final and usually tragic end, such as death, destruction, or complete failure.

    • The villain finally met his doom when the tower collapsed.

      그 악당은 탑이 무너지면서 마침내 비극적인 최후를 맞았다.

    • Many believed the old empire met its doom because it refused to change.

      많은 사람들은 그 오래된 제국이 변화를 거부했기 때문에 몰락했다고 믿었다.

뉘앙스 · 쓰임

‘die’보다 훨씬 극적이고 문학적이며, 단순한 죽음보다는 ‘피할 수 없었던 최후’나 ‘파멸적 결말’의 느낌이 강합니다. ‘meet one's end’와 비슷하지만 ‘doom’은 더 어둡고 비극적이며 운명적인 뉘앙스가 있습니다. ‘fail’이나 ‘collapse’보다 감정적·서사적 표현입니다.

one's 자리에는 my, your, his, her, its, our, their 또는 소유격 명사를 넣습니다. 표현 자체가 다소 과장되고 문어적이므로 가벼운 일상 상황에는 부자연스러울 수 있습니다. 실제 사망이나 재난을 말할 때는 문맥에 따라 너무 극적으로 들릴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유의어 뉘앙스 비교

meet one's end
비슷하지만 ‘doom’보다 덜 어둡고 덜 운명적인 느낌입니다.
come to a bad end
도덕적 교훈이나 결과를 강조하는 경우가 많고, 더 구어적입니다.
be destroyed
의미는 직접적이지만 문학적·운명적 뉘앙스는 약합니다.
perish
죽거나 소멸하다는 뜻의 격식적 단어로, ‘meet one's doom’보다 관용적 서사감은 덜합니다.

반의어

survive
죽음이나 파멸을 겪지 않고 살아남는다는 직접적인 반대 의미입니다.
escape unscathed
위험을 겪고도 다치거나 손상되지 않고 빠져나왔다는 의미입니다.
live to tell the tale
위험한 일을 겪고 살아남아 이야기할 수 있다는 다소 구어적 표현입니다.

어원 · 암기 팁

[Old English]‘doom’은 고대 영어 dōm에서 온 말로, 원래 ‘판결, 심판, 운명’이라는 뜻이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특히 불길한 운명, 파멸, 죽음이라는 의미가 강해졌습니다. 따라서 ‘meet one's doom’은 문자 그대로 ‘자신에게 내려진 운명적 판결 또는 파멸을 마주하다’라는 이미지에서 발전한 표현입니다.

💡 ‘doom’은 영화나 게임에서 자주 보이는 ‘파멸·운명적 최후’의 느낌으로 기억하세요. ‘meet’은 여기서 사람을 만난다는 뜻보다 ‘어떤 결과에 맞닥뜨리다’라는 뜻이므로, ‘meet one's doom’ = ‘자기 파멸과 마주하다’라고 연결하면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