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oted to the spot
숙어B2놀람·공포·충격 때문에 그 자리에서 꼼짝 못 하는
phr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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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람, 공포, 충격 등으로 인해 움직이지 못하고 한자리에 서 있거나 멈춰 있는 상태B2
unable to move from where one is standing because of fear, shock, or surprise
When I saw the car coming straight toward me, I was rooted to the spot.
차가 나를 향해 똑바로 달려오는 것을 보았을 때, 나는 그 자리에서 꼼짝 못 했다.
She stood rooted to the spot as the magician disappeared before her eyes.
마술사가 눈앞에서 사라지자 그녀는 그 자리에 얼어붙은 듯 서 있었다.
뉘앙스 · 쓰임
frozen to the spot과 매우 비슷하지만, rooted to the spot은 ‘뿌리내린 듯 움직이지 못함’이라는 이미지가 더 강합니다. paralyzed with fear는 공포 때문에 마비된 듯하다는 뜻으로 감정의 원인이 더 분명하고 강합니다. stand still은 단순히 가만히 서 있다는 중립적인 표현이라, 충격이나 공포의 뉘앙스가 반드시 있지는 않습니다.
보통 be, stand, remain 같은 동사와 함께 쓰며, ‘was rooted to the spot’, ‘stood rooted to the spot’처럼 과거 서술에서 자주 나옵니다. 실제로 뿌리가 있다는 뜻이 아니라 비유적 표현입니다. 일부러 가만히 있는 상황보다는 놀람·공포·충격 때문에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에 쓰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유의어 뉘앙스 비교
- frozen to the spot
- 의미가 거의 같으며, 몸이 얼어붙은 듯 움직이지 못한다는 이미지가 더 직접적입니다.
- paralyzed with fear
- 특히 ‘공포’ 때문에 움직이지 못한다는 점을 더 강하게 드러냅니다.
- transfixed
- 두려움뿐 아니라 놀라움, 매혹, 충격 때문에 시선을 떼지 못하고 멈춰 있는 느낌도 포함합니다.
반의어
- spring into action
- 망설이지 않고 즉시 행동에 나선다는 뜻으로, 꼼짝 못 하는 상태와 반대입니다.
- move away
- 그 자리에서 벗어나 움직인다는 일반적인 반대 의미입니다.
어원 · 암기 팁
[English]식물이 땅에 뿌리를 내려 쉽게 움직일 수 없다는 이미지에서 나온 비유적 표현입니다. 사람의 발이나 몸이 마치 땅에 뿌리박힌 것처럼 한곳에 고정되어 버렸다는 뜻으로 발전했습니다.
💡 root는 ‘뿌리’라는 뜻입니다. 발에서 뿌리가 나와 땅에 박혀 버려 움직이지 못하는 모습을 떠올리면 의미를 기억하기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