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ict

Run the table

숙어C1
US/ˌrʌn ðə ˈteɪbəl/

경기나 경쟁에서 남은 것을 모두 이기다

phrase

  1. 1

    일련의 경기나 경쟁에서 남은 것 또는 가능한 것을 모두 이기다C1

    to win all the remaining or possible games, contests, or stages in a series

    • If the team runs the table, they still have a chance to reach the playoffs.

      그 팀이 남은 경기를 모두 이기면 아직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가능성이 있다.

    • The candidate surprised everyone by running the table in the final primaries.

      그 후보는 마지막 예비선거들을 모두 휩쓸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뉘앙스 · 쓰임

단순히 ‘이기다’보다 훨씬 강한 표현으로, 여러 번의 경쟁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모두 이긴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sweep’은 상대나 시리즈를 완전히 이겼다는 결과를 강조하고, ‘go undefeated’는 지지 않았다는 상태를 강조하는 반면, ‘run the table’은 남은 과정 전체를 끝까지 연승으로 통과한다는 역동적인 뉘앙스가 있습니다.

주로 스포츠·정치·경쟁 상황에서 쓰며, 일상적인 작은 성공 하나에는 과장되게 들릴 수 있습니다. 과거형은 ‘ran the table’이고, 진행형은 ‘running the table’입니다. 영국 영어 화자에게도 이해될 수 있지만 미국 영어에서 더 흔합니다.

유의어 뉘앙스 비교

sweep
시리즈나 여러 경기를 완전히 이긴다는 뜻으로 더 간결하며, 결과 자체를 강조합니다.
win out
결국 승리하거나 우세해진다는 뜻으로, 반드시 모든 경기를 이긴다는 의미는 아닐 수 있습니다.
go undefeated
패배하지 않았다는 상태를 강조하며, 무승부가 포함될 수도 있습니다.

반의어

lose out
경쟁에서 결국 밀리거나 기회를 잃는다는 뜻입니다.
drop a game
여러 경기 중 한 경기를 진다는 뜻으로, ‘run the table’이 불가능해지는 상황을 나타냅니다.

어원 · 암기 팁

[English]이 표현은 당구, 포켓볼 같은 테이블 게임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입니다. 실력이 좋은 선수가 한 번의 차례에 테이블 위의 공을 계속 넣어 상대에게 기회를 거의 주지 않는 상황에서, 이후 ‘여러 경쟁을 모두 이기다’라는 비유적 의미로 확장되었습니다.

💡 당구대 위의 공을 하나도 남기지 않고 모두 처리하는 장면을 떠올리면, ‘남은 경기나 경쟁을 전부 이기다’라는 뜻을 기억하기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