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ict

salt the earth

숙어C1
US/ˌsɔːlt ði ˈɝːθ/UK/ˌsɒlt ði ˈɜːθ/

철저히 파괴하여 다시 회복하거나 이용하지 못하게 하다

phrase

  1. 1

    어떤 것의 회복·재사용·재건 가능성을 없애기 위해 철저하고 의도적으로 파괴하다.C1

    to deliberately destroy something so completely that it cannot recover, be rebuilt, or be useful again.

    • When the CEO was forced out, he tried to salt the earth by deleting key files and alienating major clients.

      그 CEO는 쫓겨나자 핵심 파일을 삭제하고 주요 고객들을 멀어지게 해서 회사를 완전히 망쳐 놓으려 했다.

    • Their breakup was so bitter that both of them seemed determined to salt the earth behind them.

      그들의 이별은 너무나 쓰라려서, 두 사람 모두 뒤에 남은 관계를 완전히 돌이킬 수 없게 만들 작정인 듯했다.

뉘앙스 · 쓰임

‘destroy’보다 더 강하고 최종적인 느낌이 있으며, 단순히 망치는 것이 아니라 ‘다시는 회복하지 못하게’ 만든다는 뉘앙스가 있습니다. ‘scorched earth’와 비슷하지만, ‘salt the earth’는 복수심이나 장기적 불모 상태를 더 강하게 떠올리게 합니다.

강한 표현이므로 사소한 실수나 가벼운 손해에는 잘 쓰지 않습니다. 실제로 소금을 뿌린다는 뜻으로도 가능하지만, 현대 영어에서는 대부분 비유적으로 쓰입니다. 목적어 없이 ‘salt the earth’라고도 하고, ‘salt the earth behind them’처럼 떠나면서 뒤를 완전히 망쳐 놓는다는 식으로도 씁니다.

유의어 뉘앙스 비교

scorched earth
전쟁·전략·정치·사업에서 ‘상대에게 아무것도 남기지 않는’ 전략을 가리키며, ‘salt the earth’보다 전략적·정책적 느낌이 강합니다.
burn it all down
더 구어적이고 감정적인 표현으로, 분노로 모든 것을 무너뜨린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destroy completely
가장 일반적이고 중립적인 표현으로, ‘다시 자라지 못하게 한다’는 역사적·비유적 이미지는 약합니다.

반의어

rebuild
파괴된 것을 다시 세우거나 회복시키는 일반적인 반대 의미입니다.
restore
이전 상태로 되돌리거나 기능을 회복시키는 의미로, ‘salt the earth’의 회복 불가능하게 만드는 뉘앙스와 반대됩니다.
make peace
갈등을 끝내고 관계를 회복하려는 의미로, 복수심을 담은 ‘salt the earth’와 대조됩니다.

어원 · 암기 팁

[English, based on an ancient military image]이 표현은 정복자가 적의 땅에 소금을 뿌려 농사를 지을 수 없게 만들었다는 고대 전쟁의 이미지에서 유래했습니다. 특히 로마가 카르타고를 멸망시킨 뒤 땅에 소금을 뿌렸다는 유명한 이야기가 자주 연결되지만, 이 사건이 실제 역사인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습니다. 현대에는 실제 농업 행위보다 ‘다시는 회복하지 못하게 철저히 망치다’라는 비유적 의미로 쓰입니다.

💡 소금이 너무 많으면 식물이 자라지 못한다는 이미지를 떠올리면 됩니다. 즉 ‘earth’에 ‘salt’를 뿌리면 앞으로 아무것도 자라지 못하므로, ‘회복 불가능하게 망치다’라는 뜻으로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