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ver me timbers
숙어C1informal놀람이나 충격을 익살스럽게 표현하는 해적 말투의 감탄사
phrase
- 1
세상에나!, 이런! — 놀람, 충격, 흥분 등을 해적 말투처럼 익살스럽게 나타내는 감탄 표현C1
used humorously to express surprise, shock, or excitement, especially in imitation of a fictional pirate
Shiver me timbers! I didn't expect to find a treasure chest in the attic.
세상에, 이게 웬일이야! 다락방에서 보물 상자를 찾을 줄은 몰랐어.
When the actor walked on stage dressed as a pirate, he shouted, “Shiver me timbers!”
그 배우는 해적 복장을 하고 무대에 올라 “아이쿠, 깜짝이야!” 하고 외쳤다.
Shiver me timbers, that roller coaster was faster than I thought.
와, 깜짝 놀랐네. 그 롤러코스터는 생각보다 훨씬 빨랐어.
뉘앙스 · 쓰임
“wow”나 “oh my God”보다 훨씬 더 우스꽝스럽고 연극적인 느낌이 강합니다. “good heavens”처럼 놀람을 나타내지만, 고풍스럽고 해적 흉내를 내는 말투라 일상적인 진지한 상황에는 잘 맞지 않습니다.
비격식적이고 장난스러운 표현입니다. ‘me’는 표준 소유격 ‘my’ 대신 쓰인 해적식·방언식 표현이므로, 문법적으로 따라 쓰는 일반 표현이 아닙니다. 공식적인 글이나 진지한 대화에서 쓰면 우스꽝스럽거나 일부러 과장하는 느낌이 납니다.
유의어 뉘앙스 비교
- blow me down
- 역시 해적·선원 말투처럼 들리는 감탄사로, 놀람의 의미가 매우 비슷하지만 조금 덜 유명할 수 있습니다.
- good heavens
- 놀람을 나타내지만 더 점잖고 구식이며, 해적 같은 장난스러운 느낌은 없습니다.
- wow
- 가장 일반적인 감탄사로, 해적 패러디나 과장된 연극성은 없습니다.
- well, I'll be damned
- 강한 놀람을 나타내지만 비속하거나 거친 느낌이 있어 상황에 따라 주의가 필요합니다.
반의어
- no surprise
- 놀라움이 전혀 없다는 뜻으로, 이 표현의 감탄·충격의 느낌과 반대입니다.
- as expected
- 예상대로라는 뜻으로, 뜻밖의 일에 놀라는 느낌이 없습니다.
- no big deal
- 별일 아니라는 뜻으로, 과장된 놀람을 줄여 말할 때 씁니다.
어원 · 암기 팁
[English]‘shiver’는 오래된 영어에서 ‘산산이 부서지다’라는 뜻으로도 쓰였고, ‘timbers’는 목조 선박의 나무 골격을 가리킵니다. 따라서 원래 이미지는 폭풍이나 포격으로 배의 목재가 부서지는 듯한 충격입니다. 이 표현은 19세기 해양 모험소설과 해적 캐릭터를 통해 널리 알려졌으며, 현대에는 실제 항해 표현이라기보다 해적 흉내를 내는 상투적 표현으로 여겨집니다.
💡 해적이 배 위에서 너무 놀라 ‘배의 나무까지 부서질 정도다!’라고 외치는 장면을 떠올리면 기억하기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