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ather a point
숙어C2literary어려운 고비나 장애물을 무사히 넘기다; 원래는 바람을 이겨 내며 곶을 돌아가다.
phrase
- 1
배가 바람이나 조류를 이겨 내며 곶이나 돌출된 해안 지점을 무사히 지나가다.C2
Of a vessel, to sail successfully past a point of land, especially against or despite difficult wind conditions.
The captain waited for the tide before trying to weather the point.
선장은 그 곶을 무사히 돌아가기 전에 조수를 기다렸다.
If the wind shifts, we may not be able to weather the point before dark.
바람이 바뀌면 어두워지기 전에 그 지점을 돌아 지나가지 못할 수도 있다.
- 2
어려운 상황이나 장애물을 가까스로 이겨 내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다.C2
To get past a difficult obstacle or critical stage successfully.
The company managed to weather a point of serious financial pressure and survive another year.
그 회사는 심각한 재정 압박이라는 고비를 가까스로 넘기고 또 한 해를 버텼다.
Once the negotiations weathered that point, an agreement became much more likely.
협상이 그 고비를 넘기자 합의 가능성이 훨씬 커졌다.
뉘앙스 · 쓰임
weather the storm은 ‘큰 위기나 어려운 시기를 견디다’라는 현대적이고 훨씬 더 흔한 표현입니다. get through나 overcome은 일반적인 말이고, weather a point는 항해 이미지가 강하며 특정한 장애물을 ‘돌아 넘는’ 느낌이 있습니다.
현대 회화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으므로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weather the storm, get through, overcome an obstacle 등을 쓰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point는 여기서 ‘논점’이 아니라 바다 쪽으로 튀어나온 땅, 즉 ‘곶’이나 ‘지점’을 뜻합니다.
유의어 뉘앙스 비교
- round a headland
- 곶을 돌아간다는 뜻으로 더 직설적이며 항해 비유의 느낌은 덜하다.
- sail past a point
- 기술적·비유적 뉘앙스 없이 단순히 지나간다는 뜻이다.
- weather the storm
- 큰 위기나 힘든 시기를 견딘다는 뜻으로 현대 영어에서 훨씬 더 흔하다.
- overcome an obstacle
- 가장 일반적이고 중립적인 표현으로, 항해나 문학적 느낌이 없다.
- get through
- 일상적이고 구어적인 표현으로, 어려움을 견뎌 끝까지 간다는 느낌이다.
반의어
- be driven back
- 바람이나 상황 때문에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되밀린다는 뜻이다.
- run aground
- 배가 좌초한다는 뜻으로, 장애물을 무사히 넘지 못한 결과를 나타낸다.
- succumb to
- 압력·병·유혹 등에 굴복한다는 뜻으로 더 격식 있다.
- be defeated by
- 장애물이나 상대에게 이기지 못했다는 직접적인 표현이다.
어원 · 암기 팁
[English]weather는 항해에서 ‘바람이 불어오는 쪽으로 지나가다, 바람을 이겨 내며 항해하다’라는 뜻으로 쓰였습니다. point는 여기서 ‘논점’이 아니라 해안에서 바다로 튀어나온 지형, 즉 곶이나 돌출 지점을 가리킵니다. 따라서 weather a point는 본래 배가 어려운 바람 조건 속에서도 그런 지점을 무사히 지나가는 일을 뜻했고, 이후 ‘고비를 넘기다’라는 비유적 의미로 이해될 수 있습니다.
💡 weather에는 명사 ‘날씨’뿐 아니라 동사 ‘견디다, 이겨 내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배가 나쁜 weather를 견디며 point, 즉 곶을 돌아간다고 떠올리면 ‘어려운 고비를 넘기다’라는 뜻을 기억하기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