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ict

cut to the bone

숙어C1
/kʌt tə ðə boʊn//kʌt tə ðə bəʊn/

비용·서비스 등을 한계까지 대폭 줄이다; 말이나 행동이 마음 깊이 상처를 주다

phrase

  1. 1

    비용, 예산, 인력, 서비스 등을 가능한 한 최소한으로 심하게 줄이다C1

    to reduce costs, budgets, staff, services, or resources to the lowest possible level

    • After years of funding cuts, the hospital's emergency services have been cut to the bone.

      수년간의 예산 삭감 끝에 그 병원의 응급 서비스는 한계까지 줄어들었다.

    • The company cut expenses to the bone to survive the recession.

      그 회사는 경기 침체에서 살아남기 위해 비용을 극단적으로 줄였다.

  2. 2

    말, 비판, 행동 등이 사람에게 매우 깊은 정신적 상처를 주다C1

    to hurt someone very deeply, especially emotionally

    • Her accusation cut him to the bone because he had always been loyal to her.

      그는 늘 그녀에게 충실했기 때문에 그녀의 비난은 그에게 깊은 상처를 주었다.

    • The rejection letter was polite, but it still cut me to the bone.

      거절 편지는 정중했지만 그래도 내 마음에 깊은 상처를 남겼다.

뉘앙스 · 쓰임

‘cut costs’는 단순히 비용을 줄인다는 뜻이지만, ‘cut costs to the bone’은 더 줄이면 기능이 무너질 정도로 극단적으로 줄인다는 뉘앙스가 있습니다. 감정적 의미에서는 ‘hurt someone’보다 훨씬 깊고 개인적인 상처를 강조하며, ‘cut someone to the quick’과 비슷하지만 ‘to the bone’은 더 직관적이고 넓게 쓰입니다.

비용·예산·서비스를 말할 때는 보통 ‘cut something to the bone’ 또는 수동형 ‘be cut to the bone’으로 씁니다. 감정적 의미에서는 ‘His words cut me to the bone’처럼 사람이 목적어로 올 수 있습니다. ‘cut’은 현재형과 과거형, 과거분사가 모두 같은 형태이므로 시제는 문맥이나 조동사로 판단해야 합니다.

유의어 뉘앙스 비교

slash
‘slash’는 빠르고 큰 폭으로 줄인다는 뜻이며, 반드시 ‘더 줄일 수 없는 최저 수준’이라는 뉘앙스는 아닙니다.
pare something down to the bone
의미가 매우 비슷하지만 ‘pare down’은 조금 더 단계적으로 깎아 줄이는 느낌이 있습니다.
reduce drastically
더 직설적이고 중립적인 표현으로, 관용적 이미지나 감정적 강도는 약합니다.
hurt someone deeply
가장 일반적인 표현으로, ‘cut to the bone’보다 비유적 강도는 약합니다.
wound someone deeply
감정적 상처를 강조하며 약간 더 문어적이고 진지한 느낌입니다.
cut someone to the quick
매우 비슷한 관용구로, 특히 자존심이나 민감한 부분을 찔러 상처 준다는 뉘앙스가 강합니다.

반의어

increase funding
예산이나 자금을 늘린다는 직접적인 반대 표현입니다.
spare no expense
돈을 아끼지 않고 충분히 쓴다는 뜻으로, 비용을 극단적으로 줄이는 것과 반대됩니다.
comfort
상처를 주는 것이 아니라 위로한다는 뜻입니다.
reassure
불안이나 상처를 덜어 주도록 안심시킨다는 뜻입니다.

어원 · 암기 팁

[English]살이나 고기를 뼈가 드러날 때까지 베어 낸다는 물리적 이미지에서 나온 비유입니다. 남은 것이 거의 없을 정도로 줄어든 상태, 또는 뼈까지 닿을 만큼 깊은 상처를 나타내는 표현으로 발전했습니다.

💡 ‘살은 다 없어지고 뼈만 남았다’고 떠올리면, 예산은 더 줄일 수 없을 만큼 삭감되고 마음의 상처는 뼈까지 닿을 만큼 깊다는 뜻을 기억하기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