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ict

do to death

숙어C1
US/duː tə deθ/

너무 많이 반복해서 지겹고 진부하게 만들다

phrase

  1. 1

    어떤 생각, 주제, 농담, 방식 등을 너무 많이 사용하거나 반복해서 지겹고 독창성이 없게 만들다C1

    to use, repeat, or discuss an idea, subject, joke, style, etc. so often that it becomes boring, tired, or unoriginal

    • The haunted-house storyline has been done to death in horror movies.

      유령의 집 줄거리는 공포 영화에서 너무 많이 써먹어서 진부해졌다.

    • Let’s not open the presentation with that quote; it’s been done to death.

      그 인용문으로 발표를 시작하지 말자. 너무 많이 쓰여서 식상해.

    • The media did the scandal to death for weeks.

      언론은 몇 주 동안 그 스캔들을 지겹도록 반복해서 다뤘다.

뉘앙스 · 쓰임

‘overuse’는 단순히 ‘너무 많이 쓰다’라는 중립적·일반적 표현이고, ‘do to death’는 그 결과 지겹고 진부해졌다는 비판적 뉘앙스가 강합니다. ‘beat a dead horse’는 이미 해결되었거나 더 말해도 소용없는 문제를 계속 언급한다는 뜻에 가깝고, ‘do to death’는 소재나 표현 자체가 과하게 반복되어 식상해졌다는 데 초점이 있습니다.

대개 ‘something has been done to death’처럼 수동형으로 씁니다. 목적어는 주로 topic, theme, joke, idea, story, argument 같은 추상명사가 옵니다. 사람에게 쓰면 오래되거나 문학적인 표현으로 ‘죽이다’라는 뜻으로 오해될 수 있으므로 현대 일상 영어에서는 사물·아이디어에 쓰는 것이 안전합니다.

유의어 뉘앙스 비교

overuse
가장 일반적인 표현으로, ‘지겹다’는 감정적 평가가 상대적으로 약함
wear out
반복 사용으로 효과나 신선함이 사라진다는 뜻이며, 대상이 표현·환영·농담 등일 때 자연스러움
beat a dead horse
이미 소용없거나 끝난 문제를 계속 말한다는 뜻으로, ‘소재가 진부해졌다’는 의미와는 초점이 다름

반의어

refresh
낡거나 진부한 것을 새롭게 만든다는 뜻
revive
관심이나 생명력을 다시 살린다는 뜻으로, 이미 식상해진 것을 되살릴 때 씀
put a new spin on
기존 소재나 생각에 새로운 관점이나 방식으로 신선함을 더한다는 뜻

어원 · 암기 팁

[English]‘to death’는 영어에서 ‘죽을 정도로, 완전히’라는 과장 표현으로 쓰여 왔습니다. 여기에 ‘do’가 ‘다루다, 수행하다, 사용하다’라는 넓은 의미로 결합하여, 어떤 것을 너무 많이 다루어 생명력이나 흥미를 없애 버린다는 비유적 의미가 되었습니다.

💡 아이디어를 너무 많이 ‘do’해서 그 아이디어의 재미가 ‘death’에 이른다고 떠올리면 쉽습니다. 즉, ‘너무 써먹어서 죽여 버리다’라고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