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mp and burn
숙어C2항공기에서 연료를 버리고 애프터버너로 불태워 긴 불꽃을 만드는 것
phrase
- 1
항공기가 공중에서 연료를 배출하고 애프터버너로 그 연료에 불을 붙여 긴 불꽃을 만드는 기동 또는 공연C2
an aircraft manoeuvre or display in which fuel is dumped in flight and ignited by the afterburner, producing a long flame behind the aircraft
The crowd cheered when the jet performed a dump and burn over the harbour.
그 제트기가 항구 상공에서 덤프 앤 번을 선보이자 군중이 환호했다.
The F-111 was famous for its spectacular dump-and-burn displays at air shows.
F-111은 에어쇼에서 보여 준 장관의 덤프 앤 번 공연으로 유명했다.
- 2
비유적으로, 자원·돈·시간 등을 매우 빠르고 과감하게 써 버리거나 처리하다C2
figuratively, to use up or dispose of resources, money, or time very quickly and dramatically
The start-up seemed to dump and burn its investment money in less than a year.
그 스타트업은 투자금을 1년도 안 되어 빠르고 요란하게 써 버린 것처럼 보였다.
Instead of carefully revising the project, they chose to dump and burn and start again.
그들은 프로젝트를 신중히 수정하기보다 과감히 버리고 새로 시작하는 길을 택했다.
유의어burn through, use up, get rid of
뉘앙스 · 쓰임
‘crash and burn’은 ‘완전히 실패하다’라는 일반적인 관용구이고, ‘dump and burn’은 원래 실제 항공 기술을 가리키는 훨씬 전문적인 표현입니다. ‘burn through money’처럼 단순히 돈을 빨리 쓰는 표현보다 더 극적이고 시각적인 느낌이 있지만, 비유적 용법은 널리 굳어진 표현은 아닙니다.
항공·군사·에어쇼 맥락에서는 자연스럽지만, 일반 대화에서 쓰면 상대가 뜻을 모를 수 있습니다. ‘dump’가 연인을 차다, ‘burn’이 화상을 입히다라는 뜻으로 오해될 수 있으므로 맥락을 분명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명사처럼 쓸 때는 “a dump and burn”, 형용사처럼 앞에 놓을 때는 “a dump-and-burn display”처럼 하이픈을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의어 뉘앙스 비교
- fuel-dump ignition
- 더 설명적이고 기술적인 표현이며, ‘dump and burn’만큼 관용적이거나 공연 이름처럼 들리지는 않습니다.
- afterburner display
- 애프터버너를 이용한 시범 전반을 가리킬 수 있어, 반드시 연료를 배출해 불태운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 burn through
- 돈이나 자원을 빨리 써 버린다는 뜻으로 더 일반적이며, ‘dump and burn’보다 덜 시각적입니다.
- use up
- 중립적이고 폭넓은 표현으로, 빠르거나 극적인 느낌은 약합니다.
- get rid of
- 무언가를 없애거나 처리한다는 의미가 중심이며, 태워 없애듯 소모한다는 느낌은 약합니다.
반의어
- fuel conservation
- 연료를 일부러 소모하거나 태우는 것이 아니라 아끼는 행위를 가리킵니다.
- normal flight
- 특수한 화염 시범 없이 일반적으로 비행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 save
- 자원을 쓰지 않고 보존한다는 뜻입니다.
- conserve
- 자원이나 에너지를 아끼고 낭비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더 격식 있고 계획적인 느낌입니다.
어원 · 암기 팁
[English]영어 항공 용어에서 나온 표현입니다. ‘dump’는 비행 중 연료를 배출한다는 뜻이고, ‘burn’은 애프터버너의 고열로 그 연료가 불타는 현상을 가리킵니다. 특히 호주 공군 F-111의 공개 비행에서 유명해지며 에어쇼 표현으로 널리 알려졌습니다.
💡 dump는 ‘버리다’, burn은 ‘태우다’이므로, 제트기가 연료를 뒤로 ‘버리고 태워’ 긴 불꽃을 만든 장면을 떠올리면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