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ict

go through the mill

숙어C1
/ɡoʊ θruː ðə mɪl//ɡəʊ θruː ðə mɪl/

힘들고 고된 경험을 겪다

phrase

  1. 1

    힘들고 지치게 하는 경험이나 시련을 겪다C1

    to experience something very difficult, stressful, or exhausting

    • She has really been through the mill since losing her job and moving house in the same month.

      그녀는 같은 달에 직장을 잃고 이사까지 하면서 정말 힘든 시기를 겪었다.

    • After months of treatment, he looked as if he had been through the mill.

      몇 달간의 치료를 받은 뒤 그는 몹시 고생한 사람처럼 보였다.

  2. 2

    제안·계획·사람 등이 엄격한 심사, 검토, 비판을 받다C1

    to be subjected to a thorough, demanding process of examination, testing, or criticism

    • Every new safety proposal has to go through the mill before it is approved.

      모든 새로운 안전 제안은 승인되기 전에 까다로운 심사 과정을 거쳐야 한다.

    • The candidate went through the mill during the interview process.

      그 지원자는 면접 과정에서 혹독한 검증을 받았다.

뉘앙스 · 쓰임

“have a hard time”보다 더 강하게, 오래 지속되거나 사람을 지치게 만드는 고된 과정을 강조합니다. “go through hell”보다는 덜 극단적이고 덜 감정적인 표현이며, “be put through the wringer”와 비슷하지만 약간 더 일반적이고 중립적으로 들립니다.

주로 완료형 “have/has been through the mill” 또는 과거형 “went through the mill”로 많이 쓰입니다. 사람뿐 아니라 계획, 제안, 조직 등이 엄격한 검토나 비판을 받았다는 뜻으로도 쓸 수 있습니다. 문자 그대로 제분소를 지나간다는 뜻으로 쓰이는 경우는 드뭅니다.

유의어 뉘앙스 비교

go through a rough patch
힘든 시기를 겪는다는 뜻이지만, “go through the mill”보다 덜 강하고 일시적인 어려움에 더 자주 씁니다.
be put through the wringer
매우 힘든 일을 겪거나 심한 추궁을 받는다는 뜻으로, 더 구어적이고 감정적으로 들릴 수 있습니다.
have a hard time
가장 일반적인 표현으로, 고생의 정도가 “go through the mill”만큼 강하게 느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undergo scrutiny
더 격식 있는 표현으로, 엄격한 검토를 받는다는 의미에 초점이 있습니다.
be put to the test
능력이나 가치가 시험받는다는 뜻으로, 육체적·정신적 고생의 뉘앙스는 비교적 약합니다.
run the gauntlet
비판이나 공격을 연속적으로 견뎌야 한다는 느낌이 강하며, 더 극적입니다.

반의어

have an easy time
어려움 없이 쉽게 경험하거나 처리했다는 뜻입니다.
sail through
시험·절차·어려움을 아주 쉽게 통과했다는 뜻으로, 고생했다는 의미의 반대입니다.
get a free pass
엄격한 심사나 비판 없이 넘어간다는 뜻의 구어적 표현입니다.
be approved without question
아무 의문이나 검토 없이 승인된다는 뜻으로, 엄격한 과정을 거치는 것의 반대입니다.

어원 · 암기 팁

[English]‘mill’은 곡물 등을 갈거나 가공하는 방앗간·제분소 또는 기계를 뜻합니다. 무언가가 mill을 지나가면 압력을 받고 잘게 부서지거나 가공된다는 이미지에서, 사람이 힘든 과정이나 가혹한 시험을 겪는다는 비유적 의미가 생겼습니다.

💡 사람이 거대한 방앗간 기계 사이를 지나가며 눌리고 갈리는 모습을 떠올리면, ‘혹독한 과정을 겪다’라는 뜻을 쉽게 기억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