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ict

Keep one's end up

숙어C1informal
US/kiːp wʌnz end ʌp/

자기 몫을 해내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기운을 잃지 않고 버티다

phrase

  1. 1

    어떤 일이나 공동의 상황에서 자기에게 기대되는 역할이나 부담을 제대로 해내다.C1

    to do the part or share that is expected of you in a task, group, or situation.

    • Everyone else worked late, so I had to keep my end up too.

      다른 사람들도 늦게까지 일했기 때문에 나도 내 몫을 해야 했다.

    • She was new to the team, but she kept her end up in the final match.

      그녀는 팀에 새로 들어왔지만 결승전에서 자기 역할을 제대로 해냈다.

  2. 2

    어려움, 병, 압박 속에서도 기운을 잃지 않고 잘 버티다.C1

    to remain cheerful, brave, or capable despite trouble, illness, or pressure.

    • After months of treatment, he was still keeping his end up.

      몇 달간의 치료 후에도 그는 여전히 기운을 잃지 않고 잘 버티고 있었다.

    • It's been a hard year for the family, but they're keeping their end up.

      그 가족에게 힘든 한 해였지만, 그들은 잘 견뎌 내고 있다.

뉘앙스 · 쓰임

do one's share는 단순히 ‘자기 몫을 하다’에 가깝고 중립적입니다. keep one's end up은 그보다 구어적이며, 상대나 상황에 밀리지 않고 계속 잘 해내거나 버틴다는 느낌이 더 있습니다. hold one's own은 경쟁이나 논쟁에서 뒤처지지 않는다는 뉘앙스가 강하고, pull one's weight는 팀에서 게으르지 않고 제 몫을 한다는 비판적 맥락에 자주 쓰입니다.

one's 자리에는 my, your, his, her, our, their 등을 넣어 씁니다. 영국 영어에서 더 자연스럽고, 미국 영어에서는 다소 낯설게 들릴 수 있습니다. 매우 공식적인 문서보다는 일상 대화나 가벼운 글에 어울립니다. 성적인 표현으로 오해될 수 있는 맥락은 드물지만, 농담이 많은 상황에서는 표현 선택에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의어 뉘앙스 비교

do one's share
가장 직접적이고 중립적인 표현으로, ‘자기 몫을 하다’라는 의미가 강합니다.
pull one's weight
팀에서 충분히 기여한다는 뜻이며, 보통 누군가 게으르거나 부족하다는 평가와 함께 쓰이기 쉽습니다.
hold one's own
경쟁이나 어려운 상황에서 남에게 밀리지 않는다는 의미가 더 강합니다.
keep going
계속 버티거나 해 나간다는 넓은 의미의 쉬운 표현입니다.
hang in there
상대에게 ‘조금만 더 버텨’라고 격려할 때 특히 흔한 구어 표현입니다.
stay strong
정신적으로 강하게 버티라는 감정적 격려의 뉘앙스가 강합니다.

반의어

let the side down
특히 영국 영어에서, 팀이나 집단을 실망시키거나 기대에 못 미친다는 뜻입니다.
shirk one's responsibilities
맡은 책임을 회피한다는 더 직접적이고 비판적인 표현입니다.
give up
시도나 노력을 포기한다는 가장 일반적인 반대 표현입니다.
fall apart
감정적으로 무너지거나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어원 · 암기 팁

[English]정확한 유래는 확실하지 않지만, 여러 사람이 물건의 한쪽 끝을 들거나 줄·막대·팀의 한 부분을 맡는 상황에서 ‘자기 쪽 끝을 떨어뜨리지 않고 유지한다’는 이미지에서 나온 표현으로 이해됩니다. 여기서 end는 물리적인 ‘끝’뿐 아니라 ‘자신이 맡은 몫이나 역할’을 비유적으로 나타냅니다.

💡 여러 사람이 긴 탁자나 들것을 함께 든다고 상상해 보세요. 내 쪽 끝(my end)을 떨어뜨리지 않고 위로 들고 있으면, 곧 ‘내 몫을 하고 버틴다’는 뜻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