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ck at
숙어B2조금씩 쪼아 먹거나, 일을 조금씩 건드리다
phrase
- 1
음식을 조금씩, 대개 별로 먹고 싶지 않은 듯이 먹다B2
to eat only very small amounts of food, often without much appetite
She just pecked at her salad and said she wasn't hungry.
그녀는 샐러드를 조금씩 건드리기만 하더니 배가 고프지 않다고 말했다.
He was too nervous to eat and only pecked at his breakfast.
그는 너무 긴장해서 아침을 제대로 먹지 못하고 조금씩 깨작거리기만 했다.
- 2
일이나 문제를 조금씩 반복해서 처리하거나 건드리다B2
to deal with a task or problem in small, repeated efforts
I spent the afternoon pecking at my report, but I didn't finish it.
나는 오후 내내 보고서를 조금씩 건드렸지만 끝내지는 못했다.
If you peck at the problem for a few minutes every day, it will eventually become manageable.
그 문제를 매일 몇 분씩 조금씩 다루다 보면 결국 감당할 만해질 것이다.
- 3
누군가나 무언가를 작고 반복적으로 공격하거나 비판하다C1
to attack or criticize someone or something in small, repeated ways
The critics pecked at every minor flaw in the film.
비평가들은 그 영화의 사소한 결점 하나하나를 계속 물고 늘어졌다.
The committee kept pecking at the proposal instead of discussing its main ideas.
위원회는 제안의 핵심 내용을 논의하기보다 계속 사소한 점들을 트집 잡았다.
뉘앙스 · 쓰임
eat는 그냥 ‘먹다’라는 일반적인 말이지만, peck at food는 식욕 없이 조금씩 건드리는 느낌이 강합니다. work on은 어떤 일을 꾸준히 하다는 중립적인 표현인 반면, peck at a task는 조금씩 찔끔찔끔 처리한다는 뉘앙스가 있습니다. pick at과 매우 비슷하지만, peck at은 새가 쪼는 이미지 때문에 반복적이고 잘게 건드리는 느낌이 더 선명합니다.
목적어가 필요하므로 보통 peck at something 형태로 씁니다. 사람에게 직접 peck at someone이라고 하면 실제로 쪼거나, 비유적으로 계속 공격·비판한다는 의미가 될 수 있어 문맥에 주의해야 합니다. 음식에 대해 쓰면 상대가 식욕이 없거나 예의상 조금 먹는다는 느낌이 날 수 있습니다.
유의어 뉘앙스 비교
- pick at
- 거의 같은 뜻으로, 음식이나 사물을 조금씩 만지거나 먹는 느낌이 강하다.
- nibble at
- 작게 베어 먹는다는 뜻이 더 강하며, 반드시 식욕이 없다는 뜻은 아니다.
- chip away at
- 큰 문제를 조금씩 꾸준히 줄여 간다는 긍정적·지속적인 뉘앙스가 더 강하다.
- work on little by little
- 더 직접적이고 중립적인 설명식 표현이다.
- pick holes in
- 결점이나 허점을 찾아내어 비판한다는 뜻이 더 직접적이다.
- niggle at
- 작고 성가신 문제나 비판이 계속 신경 쓰이게 한다는 느낌이 있다.
반의어
- wolf down
- 음식을 매우 빠르고 게걸스럽게 먹는다는 뜻이다.
- eat heartily
- 식욕 좋게 충분히 먹는다는 뜻이다.
- tackle head-on
- 문제를 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적극적으로 다룬다는 뜻이다.
- finish in one go
- 한 번에 끝낸다는 뜻으로, 조금씩 처리하는 것과 반대된다.
- praise
- 칭찬한다는 일반적인 반대 의미이다.
- overlook
- 사소한 결점이나 문제를 문제 삼지 않고 넘어간다는 뜻이다.
어원 · 암기 팁
[English]peck은 새가 부리로 짧고 빠르게 ‘쪼다’라는 뜻의 영어 동사입니다. 이 물리적인 동작에서, 음식을 조금씩 먹거나 어떤 일을 한꺼번에 하지 않고 조금씩 건드린다는 비유적 의미가 발전했습니다.
💡 새가 모이를 한 번에 삼키지 않고 콕콕 쪼아 먹는 모습을 떠올리면, peck at이 ‘조금씩 먹다/조금씩 건드리다’라는 뜻임을 기억하기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