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e the count
숙어C2권투에서 카운트아웃되다; 비유적으로 완전히 패배하거나 더 이상 버티지 못하다
phrase
- 1
권투에서 쓰러진 선수가 심판의 카운트가 끝날 때까지 일어나지 못해 패배하다.C2
In boxing, to be knocked down and fail to get up before the referee finishes counting.
The champion took the count in the seventh round.
그 챔피언은 7라운드에서 카운트아웃되어 패배했다.
After a brutal right hook, the challenger took the count.
강력한 오른훅을 맞은 뒤 도전자는 카운트가 끝날 때까지 일어나지 못했다.
- 2
비유적으로 완전히 패배하거나 실패하여 더 이상 계속하지 못하다.C2
Figuratively, to be completely defeated, fail, or be unable to continue.
Several small shops took the count when the new shopping mall opened nearby.
근처에 새 쇼핑몰이 문을 열자 몇몇 작은 가게들은 버티지 못하고 문을 닫았다.
His proposal took the count after the committee rejected the funding plan.
위원회가 자금 조달안을 거부하자 그의 제안은 완전히 무산되었다.
유의어be defeated, collapse, go under
뉘앙스 · 쓰임
lose가 단순히 ‘지다’라는 일반적인 말이라면, take the count는 권투 이미지 때문에 ‘쓰러져 더 이상 일어나지 못하다’, ‘완전히 끝장나다’라는 극적인 뉘앙스가 있습니다. be defeated보다 더 생생하고 비유적이며, give up처럼 스스로 포기한다는 뜻보다는 상황상 더 이상 버틸 수 없게 되었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보통 주어가 사람, 팀, 회사, 계획, 제도 등일 수 있습니다. 실제 권투 문맥에서는 문자 그대로 쓰이고, 그 밖의 문맥에서는 비유적으로 쓰입니다. 다소 오래되거나 신문·스포츠 기사체 느낌이 날 수 있으므로 아주 가벼운 일상 대화에서는 sound defeated, collapse, fail 등을 쓰는 것이 더 자연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유의어 뉘앙스 비교
- be counted out
- 권투에서 카운트아웃된다는 뜻을 더 직접적으로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 go down for the count
- 역시 권투에서 유래한 표현으로, 쓰러져 카운트아웃되거나 완전히 패배한다는 이미지가 비슷합니다.
- be defeated
- 가장 일반적인 표현으로, take the count보다 비유적·극적인 느낌이 덜합니다.
- collapse
- 계획, 조직, 시장 등이 무너지는 상황에 잘 쓰이며, 권투의 패배 이미지는 없습니다.
- go under
- 주로 회사나 사업이 망한다는 뜻으로 쓰이며, 재정적 실패의 뉘앙스가 강합니다.
반의어
- get back on one's feet
- 쓰러진 뒤 다시 일어나거나 회복한다는 뜻으로, 패배하지 않고 다시 버틴다는 반대 이미지입니다.
- stay in the fight
- 경기나 싸움에서 계속 버틴다는 뜻으로, 카운트아웃되어 끝나는 것과 반대입니다.
- survive
- 어려움을 겪고도 살아남거나 계속 존재한다는 뜻입니다.
- recover
- 실패나 손상 뒤 다시 회복한다는 뜻으로, 완전히 끝나는 것과 반대입니다.
- make a comeback
- 한때 밀리거나 실패한 뒤 다시 성공적으로 돌아온다는 뜻입니다.
어원 · 암기 팁
[English]권투 경기에서 쓰러진 선수가 심판의 카운트, 특히 전통적인 10초 카운트가 끝날 때까지 일어나지 못하면 패배하는 규칙에서 유래했습니다. 여기서 count는 심판이 숫자를 세는 행위를 뜻하며, 이후 정치·사업·일상적 실패를 묘사하는 비유 표현으로 확장되었습니다.
💡 권투 선수가 링 위에 쓰러져 심판이 ‘one, two, three… ten’ 하고 세는 장면을 떠올리면, take the count가 ‘카운트를 받고 끝내 일어나지 못하다 → 완전히 패배하다’라는 뜻임을 기억하기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