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to seed
숙어C1사람·장소·조직 등이 관리 부족으로 쇠퇴하거나 초라해지다
phrase
- 1
관리나 관심이 부족해 예전보다 낡고 초라하거나 건강·능력·활력이 떨어지다C1
to become neglected, shabby, unhealthy, or less effective, especially after once being in a better condition
The old seaside hotel has really gone to seed since the new owners took over.
그 오래된 해변 호텔은 새 주인이 맡은 뒤로 정말 낡고 초라해졌다.
After he retired, he stopped exercising and began to go to seed.
그는 은퇴한 뒤 운동을 그만두고 점점 자기 관리를 하지 않아 건강과 외모가 나빠지기 시작했다.
뉘앙스 · 쓰임
“deteriorate”는 더 일반적이고 격식 있는 ‘악화되다’이고, “fall into disrepair”는 주로 건물·시설이 수리되지 않아 낡는다는 뜻입니다. “go to seed”는 식물의 이미지에서 온 표현이라 사람의 외모·건강, 장소의 분위기, 조직의 활력 저하까지 비교적 생생하고 약간 비판적으로 말할 때 쓰입니다. 사람에게 쓰면 ‘자기 관리를 안 해서 예전보다 망가졌다’는 느낌이 있어 무례하게 들릴 수 있습니다.
사람에게 직접 쓰면 외모나 생활 태도를 비판하는 말이 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보통 현재완료 “has gone to seed”, 진행형 “is going to seed”, 과거형 “went to seed”로 많이 쓰입니다. 식물에 대해서는 문자 그대로도 쓸 수 있으므로 문맥에 따라 비유인지 직역인지 구별해야 합니다.
유의어 뉘앙스 비교
- deteriorate
- 가장 일반적이고 비교적 격식 있는 표현으로, 물건·상황·건강 등이 악화될 때 폭넓게 씁니다.
- fall into disrepair
- 주로 건물·시설이 수리되지 않아 낡고 망가지는 경우에 씁니다.
- run down
- 장소나 건물, 사람의 건강 상태가 지치고 낡은 느낌을 줄 때 쓰는 더 일상적인 표현입니다.
- let oneself go
- 사람이 외모나 건강 관리를 하지 않게 되었다는 뜻으로, 개인에게 더 직접적으로 쓰입니다.
반의어
- thrive
- 잘 자라거나 번창하고 활기를 띠는 상태를 나타냅니다.
- flourish
- 성공적으로 발전하거나 번성한다는 뜻으로, 긍정적이고 다소 격식 있는 느낌이 있습니다.
- be well maintained
- 건물·장소·시설 등이 잘 관리되어 좋은 상태를 유지한다는 뜻입니다.
어원 · 암기 팁
[English]식물이 꽃이 진 뒤 씨를 맺는 단계가 되면 잎이나 줄기가 질기고 거칠어져 관상용이나 식용으로 가장 좋은 시기를 지나게 됩니다. 이 농업·원예적 표현이 비유적으로 확장되어, 사람이나 장소가 돌봄을 받지 못해 예전의 좋은 상태를 잃는다는 의미가 되었습니다.
💡 식물이 ‘씨를 맺을 때’는 이미 싱싱한 전성기를 지난 모습이라고 떠올리면, ‘go to seed = 전성기를 지나 방치되어 쇠퇴하다’로 기억하기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