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ict

keep the field

숙어C2literary
/kiːp ðə fiːld/

싸움이나 경쟁에서 물러나지 않고 버티다

phrase

  1. 1

    전투에서 후퇴하지 않고 전장에 남아 있다; 전투 후 전장을 차지하다C2

    to remain on the battlefield without retreating; to retain possession of the battlefield after a fight

    • Though badly outnumbered, the defenders kept the field until nightfall.

      수적으로 크게 열세였지만, 수비대는 해질 때까지 전장을 지켰다.

    • The chronicles say that the king's army kept the field after a long and bloody battle.

      연대기에 따르면 왕의 군대는 길고 피비린내 나는 전투 끝에 전장을 차지했다.

  2. 2

    경쟁, 논쟁, 어려운 상황에서 포기하지 않고 계속 버티다C2

    to continue in a competition, argument, or difficult struggle without giving up

    • Several newspapers closed, but the old weekly kept the field for another decade.

      여러 신문이 폐간되었지만, 그 오래된 주간지는 또 10년 동안 버텼다.

    • Even after younger rivals entered the market, the company kept the field through reputation and loyal customers.

      더 젊은 경쟁자들이 시장에 들어온 뒤에도, 그 회사는 명성과 충성 고객 덕분에 경쟁에서 버텼다.

뉘앙스 · 쓰임

hold one's ground는 압박을 받아도 입장이나 위치를 지킨다는 일반적인 표현이고, stand one's ground는 더 단호하고 대립적인 느낌이 있습니다. keep the field는 전쟁·전장 이미지가 강하고 고풍스러워, 실제 전투나 역사적·문학적 맥락에서 더 잘 어울립니다.

현대 일상 영어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는 문어적·고풍스러운 표현입니다. 비즈니스나 일상 대화에서 쓰면 어색하거나 과장되게 들릴 수 있으므로, 보통은 hold your ground, remain in the contest, stay in the fight 등을 쓰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유의어 뉘앙스 비교

hold the field
keep the field와 매우 비슷하지만, 전투 후 우위를 점하거나 그 자리를 차지한다는 느낌이 더 강할 수 있습니다.
hold one's ground
전투뿐 아니라 논쟁·압박 상황에서도 널리 쓰이는 더 현대적이고 일반적인 표현입니다.
stand one's ground
물러서지 않고 단호히 버틴다는 의미가 강하며, 개인의 태도나 주장에 자주 쓰입니다.
stay in the fight
더 구어적이고 현대적인 표현으로, 어려움 속에서도 계속 싸우거나 노력한다는 느낌입니다.
remain in contention
스포츠·선거·경쟁에서 아직 승산이 있다는 의미가 더 뚜렷합니다.
persevere
어려움을 참고 계속한다는 일반적 의미이며, 전투나 경쟁의 이미지가 약합니다.

반의어

retreat
군사적으로 후퇴한다는 직접적인 반대 표현입니다.
quit the field
전장이나 경쟁의 장을 떠난다는 고풍스럽거나 문어적인 반대 표현입니다.
withdraw
전투·경쟁·논의에서 물러난다는 비교적 중립적이고 폭넓은 표현입니다.
give up
노력이나 시도를 포기한다는 가장 일반적인 반대 표현입니다.
drop out
경쟁·과정·활동에서 빠진다는 뜻으로, 공식적 참여를 중단하는 뉘앙스가 있습니다.
concede defeat
패배를 인정한다는 뜻으로, 경쟁이나 논쟁에서 졌음을 받아들이는 경우에 씁니다.

어원 · 암기 팁

[English]field는 고대 영어 feld에서 온 말로, 원래 ‘들판, 열린 땅’을 뜻했습니다. 중세 이후 field가 ‘전장’이라는 뜻으로도 쓰이면서 keep the field는 군대가 전투 중 후퇴하지 않거나 전투 후 전장을 차지한다는 표현이 되었습니다. 이후 그 의미가 비유적으로 확장되어 경쟁이나 논쟁에서 계속 버틴다는 뜻도 갖게 되었습니다.

💡 전투가 끝난 뒤에도 ‘field(전장)’에 남아 있으면 물러나지 않고 버틴 것이므로, keep the field = 전장을 지키다 = 끝까지 버티다로 기억하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