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ict

pare to the bone

숙어C1
US/per tə ðə boʊn/UK/peə tə ðə bəʊn/

비용·인력·서비스 등을 극한까지 줄이다

phrase

  1. 1

    비용, 예산, 인력, 서비스 등을 가능한 한 최소 수준까지 줄이다C1

    to reduce costs, budgets, staff, services, or other resources to the lowest possible level

    • The company pared its operating costs to the bone after sales fell sharply.

      매출이 급감한 뒤 그 회사는 운영비를 극한까지 줄였다.

    • Local services have already been pared to the bone, so further cuts would be painful.

      지역 서비스는 이미 최소한까지 삭감되었기 때문에 추가 삭감은 큰 타격이 될 것이다.

뉘앙스 · 쓰임

‘cut costs’는 단순히 비용을 줄인다는 일반적인 말이지만, ‘pare to the bone’은 더 이상 줄이면 기능이 손상될 수 있을 정도로 극단적으로 줄인다는 뉘앙스가 있다. ‘slash’는 갑작스럽고 큰 삭감을 강조하고, ‘pare down’은 점진적으로 줄이는 느낌이 더 강할 수 있다.

보통 목적어를 넣어 ‘pare something to the bone’ 형태로 쓴다. 예: pare the budget to the bone, pare expenses to the bone. 긍정적으로 ‘효율화했다’는 의미로도 쓰일 수 있지만, 지나친 삭감으로 부정적 결과가 우려된다는 뉘앙스가 자주 따른다.

유의어 뉘앙스 비교

cut to the bone
의미가 거의 같으며, ‘pare’보다 더 흔하고 직접적인 표현이다.
slash
큰 폭으로 급격히 줄인다는 느낌이 강하지만, 반드시 최소 수준까지 줄였다는 뜻은 아니다.
pare down
불필요한 부분을 줄여 간다는 뜻으로, ‘to the bone’보다 덜 극단적일 수 있다.
streamline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정리·간소화한다는 긍정적 뉘앙스가 더 강하다.

반의어

increase spending
지출을 늘린다는 뜻으로, 비용을 극단적으로 줄이는 것과 반대된다.
expand
조직, 서비스, 예산 등을 확대한다는 뜻이다.
beef up
인력, 자원, 보안 등을 강화하거나 늘린다는 비격식 표현이다.

어원 · 암기 팁

[English]‘pare’는 과일 껍질이나 가장자리를 얇게 깎아 낸다는 뜻의 동사이고, ‘to the bone’은 살이 없어지고 뼈가 드러날 정도까지라는 이미지에서 나온 표현이다. 두 표현이 결합해 예산이나 자원을 최소한만 남기고 철저히 삭감한다는 비유적 의미로 쓰이게 되었다.

💡 사과 껍질을 깎듯이 계속 깎다가 결국 ‘뼈만 남을 정도’까지 줄인다고 떠올리면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