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ict

do a bunk

숙어C1informal
US/ˌduː ə ˈbʌŋk/

갑자기 달아나다, 몰래 떠나다

phrase

  1. 1

    책임, 처벌, 지불 등을 피하려고 갑자기 또는 몰래 도망치다C1

    to leave suddenly or secretly, especially in order to avoid paying, being caught, or taking responsibility

    • The boys did a bunk from school and spent the afternoon in the park.

      그 남자아이들은 학교에서 몰래 빠져나와 오후를 공원에서 보냈다.

    • He did a bunk without paying the hotel bill.

      그는 호텔비를 내지 않고 몰래 달아났다.

뉘앙스 · 쓰임

run away는 가장 일반적인 ‘도망치다’이고, flee는 더 격식 있거나 위험에서 급히 피하는 느낌이 강하다. do a bunk는 영국식 비격식 표현으로, 책임이나 비용을 피하려고 몰래 사라지는 뉘앙스가 특히 강하다.

주로 영국 영어에서 쓰이며 미국 영어에서는 잘 이해되지 않을 수 있다. 공식 글쓰기나 격식 있는 자리에서는 avoid responsibility, abscond, leave suddenly 같은 표현이 더 적절하다. 사람에게 쓰며, 보통 부정적이거나 비난하는 맥락에서 사용된다.

유의어 뉘앙스 비교

run away
가장 일반적인 표현으로, 책임 회피뿐 아니라 위험이나 두려움 때문에 도망치는 경우에도 널리 쓴다.
make a run for it
잡히지 않으려고 급히 달아나는 느낌이 강하며, 순간적인 도주 상황에 자주 쓰인다.
do a runner
영국식 비격식 표현으로 do a bunk와 매우 비슷하지만, 특히 식당·택시 등에서 돈을 내지 않고 도망치는 상황에 자주 쓰인다.
abscond
격식 있는 표현으로, 법적·공식적 맥락에서 ‘도주하다, 잠적하다’라는 의미가 강하다.

반의어

stay put
움직이지 않고 그 자리에 그대로 머문다는 뜻으로, 도망가지 않는 상황을 나타낸다.
face the music
자신의 행동에 따른 결과나 비난을 피하지 않고 받아들인다는 뜻이다.
take responsibility
책임을 회피하지 않고 맡거나 인정한다는 직접적인 반대 의미이다.

어원 · 암기 팁

[English]정확한 유래는 확실하지 않지만, bunk는 영국 속어에서 ‘달아나다, 도망치다’라는 의미로 쓰여 왔다. do a bunk는 19세기 이후 영국 영어에서 ‘갑자기 사라지다, 도망치다’라는 관용구로 자리 잡은 것으로 여겨진다.

💡 ‘bunk’가 원래 ‘침대’라는 뜻도 있으므로, 누군가가 자기 잠자리까지 버리고 급히 튀었다고 상상하면 ‘몰래 달아나다’라는 의미를 기억하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