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a bunk
숙어C1informal갑자기 달아나다, 몰래 떠나다
phrase
- 1
책임, 처벌, 지불 등을 피하려고 갑자기 또는 몰래 도망치다C1
to leave suddenly or secretly, especially in order to avoid paying, being caught, or taking responsibility
The boys did a bunk from school and spent the afternoon in the park.
그 남자아이들은 학교에서 몰래 빠져나와 오후를 공원에서 보냈다.
He did a bunk without paying the hotel bill.
그는 호텔비를 내지 않고 몰래 달아났다.
뉘앙스 · 쓰임
run away는 가장 일반적인 ‘도망치다’이고, flee는 더 격식 있거나 위험에서 급히 피하는 느낌이 강하다. do a bunk는 영국식 비격식 표현으로, 책임이나 비용을 피하려고 몰래 사라지는 뉘앙스가 특히 강하다.
주로 영국 영어에서 쓰이며 미국 영어에서는 잘 이해되지 않을 수 있다. 공식 글쓰기나 격식 있는 자리에서는 avoid responsibility, abscond, leave suddenly 같은 표현이 더 적절하다. 사람에게 쓰며, 보통 부정적이거나 비난하는 맥락에서 사용된다.
유의어 뉘앙스 비교
- run away
- 가장 일반적인 표현으로, 책임 회피뿐 아니라 위험이나 두려움 때문에 도망치는 경우에도 널리 쓴다.
- make a run for it
- 잡히지 않으려고 급히 달아나는 느낌이 강하며, 순간적인 도주 상황에 자주 쓰인다.
- do a runner
- 영국식 비격식 표현으로 do a bunk와 매우 비슷하지만, 특히 식당·택시 등에서 돈을 내지 않고 도망치는 상황에 자주 쓰인다.
- abscond
- 격식 있는 표현으로, 법적·공식적 맥락에서 ‘도주하다, 잠적하다’라는 의미가 강하다.
반의어
- stay put
- 움직이지 않고 그 자리에 그대로 머문다는 뜻으로, 도망가지 않는 상황을 나타낸다.
- face the music
- 자신의 행동에 따른 결과나 비난을 피하지 않고 받아들인다는 뜻이다.
- take responsibility
- 책임을 회피하지 않고 맡거나 인정한다는 직접적인 반대 의미이다.
어원 · 암기 팁
[English]정확한 유래는 확실하지 않지만, bunk는 영국 속어에서 ‘달아나다, 도망치다’라는 의미로 쓰여 왔다. do a bunk는 19세기 이후 영국 영어에서 ‘갑자기 사라지다, 도망치다’라는 관용구로 자리 잡은 것으로 여겨진다.
💡 ‘bunk’가 원래 ‘침대’라는 뜻도 있으므로, 누군가가 자기 잠자리까지 버리고 급히 튀었다고 상상하면 ‘몰래 달아나다’라는 의미를 기억하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