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ict

high-center

숙어C1
/ˌhaɪ ˈsen.t̬ɚ//ˌhaɪ ˈsen.tə/

차량이 배 부분이 걸려 움직이지 못하다; 일이 중간에서 막히다

phrase

  1. 1

    차량의 가운데 아랫부분이 장애물이나 높은 지면에 걸려 바퀴가 충분히 접지하지 못하고 움직이지 못하게 되다C1

    to get a vehicle stuck because its underside or middle rests on an obstacle, reducing wheel contact or traction

    • The truck high-centered on a large rock and had to be pulled out with a winch.

      그 트럭은 큰 바위에 배 부분이 걸려 윈치로 끌어내야 했다.

    • Be careful on that ridge, or you might high-center the car.

      저 둔덕에서는 조심해. 차 아랫부분이 걸려 꼼짝 못 할 수 있어.

  2. 2

    계획, 토론, 과정 등이 중간에서 막혀 더 이상 진행되지 못하다C2

    to become stalled or unable to make progress, especially after getting caught on a particular problem or stage

    • The negotiations high-centered on the issue of who would pay for the repairs.

      협상은 수리비를 누가 낼 것인가 하는 문제에서 막혀 버렸다.

    • Our redesign project got high-centered when the legal team raised concerns about user data.

      법무팀이 사용자 데이터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면서 우리의 재설계 프로젝트가 중간에서 멈춰 섰다.

뉘앙스 · 쓰임

get stuck는 가장 일반적인 ‘막히다/갇히다’이고, bottom out은 차량 바닥이 땅에 닿는 상황을 더 넓게 말한다. high-center는 특히 차량의 중앙 아랫부분이 장애물 위에 걸려 바퀴가 헛도는 구체적인 상황을 가리키며, 비유적으로 쓸 때도 ‘중간 지점에서 걸려 꼼짝 못 하는’ 느낌이 강하다.

동사로 쓸 때는 high-center, high-centered처럼 하이픈을 붙여 쓰는 경우가 많다. 일상 회화에서는 비교적 특수한 표현이므로 자동차, 오프로드, 농장·산길 운전 맥락이 아니면 의미를 모르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비유적 용법은 주로 미국 영어에서 자연스럽고, 격식 있는 문서에서는 become stalled, reach an impasse 같은 표현이 더 무난하다.

유의어 뉘앙스 비교

get stuck
가장 일반적인 표현으로, 왜 움직이지 못하는지는 구체적으로 말하지 않는다.
bottom out
차량 바닥이 지면에 닿거나 충격을 받는다는 뜻이 강하며, 반드시 완전히 멈춰 선다는 뜻은 아니다.
hang up
장애물에 걸려 멈춘다는 뜻으로 쓸 수 있지만 high-center보다 덜 구체적이다.
stall
진행이 멈추거나 늦춰진다는 일반적인 표현으로, high-center보다 비유적 이미지가 약하다.
reach an impasse
특히 협상이나 논의에서 양측이 더 이상 합의하지 못하는 격식 있는 표현이다.
get bogged down
복잡한 세부 사항이나 어려움에 빠져 진행이 느려진다는 느낌이 강하다.

반의어

clear
장애물을 넘거나 통과한다는 뜻으로, 걸리지 않고 지나가는 상황을 말한다.
get through
어려운 지형이나 상황을 통과한다는 일반적인 표현이다.
move forward
계획이나 논의가 앞으로 진행된다는 일반적인 반대 의미이다.
make progress
성과나 진전이 있다는 중립적인 표현이다.
break through
막힌 상황을 돌파한다는 적극적인 느낌이 있다.

어원 · 암기 팁

[English]자동차나 마차·트럭 등이 울퉁불퉁한 지형을 지날 때 차량의 중앙 아랫부분이 높은 지면이나 장애물에 걸리는 상황에서 나온 미국식 운전 표현이다. 이후 ‘가운데에서 걸려 더 나아가지 못하다’라는 이미지 때문에 협상, 절차, 프로젝트 같은 추상적인 상황에도 비유적으로 쓰이게 되었다.

💡 차의 ‘center’가 높은 바위 위에 얹혀 바퀴가 떠 있는 모습을 떠올리면, high-center가 ‘가운데가 걸려 멈추다’라는 뜻임을 기억하기 쉽다.